반대집회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수출을 하는건 원하지만 수입하는건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스크린쿼터때도 농산물 개방을 할 때도 처음엔 반대를 했지만 결론적으론 우리나라 영화사업도, 농업종사자들도 타격이 크지 않았다고 하시면서요. 티비에 나온 사람들 보니 특용작물이다 뭐다 해서 다 수출 잘 하고 있으시다나.. 제대로 된 이유는 없고 그저 반미감정에서 나온 행동들이래요. 그리고 수입품 들어오는게 불만이면 그냥 보이콧을 하라십니다. 수입품 들어온다고 기업이 어려워지면 노동자들이나 기업인들은 왜반대하지 않으시냐면서요.
박정희 얘기도 어떻게 나왔습니다.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였다네요. 가장 경제를 잘 살리고 고속도로 놓고, 독재를 한 덕에 계획성있게 경제가 발전한거라십니다. 여자끼고 술먹은건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냐시던데요ㅋㅋㅋ..박정희가 훌륭한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박근혜 인기가 많을 수 있으시냡니다.
예전에 언론쪽에 있기도 했고 신문이나 뉴스를 자주 봐서 정치적 관념?이 확실히 서있다 뭐 그런 말도 하셨습니다. 제대로 깊이있게 아는게 없어 반박도 뭐도 할 수 없었네요.. 어른들은 대부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나요?? 저게 맞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