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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위 혁신안이 70%나 삭제되었다는 주장엔 의문점이 많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23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릅
추천 : 5/12
조회수 : 2035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8/02/18 05:34:59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92114

보면  70%가 삭제되었다고 할 수준은 아닙니다. 

아주 혁신적인 제안 몇개가 날아간건  아쉽긴 한데. 

그건 애초에 논쟁화 시키지 못하면서   직업정치인들이   최고위-당무위를 홈그라운드로 삼을거라는건 너무나 당연한 예측이었다고....


잘쓴 글은 아니긴 한데  당원자치회 관련해선 칼질당한게 아쉬운 부분이라 길게 적어봤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mfmq/posts/630658510659590

(당원 추천 10명 모으기 정말 정말 힘들어요.
제가 지역구에서 10인 추천 다 채우고 전국대의원 신청서 내봐서 압니다.  오유에서도 도와주신 당원분 있는데  제가  어떻게 투표하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AS를 못한면이 있습니다. 다만 약속인 후단협이 다시 나오지 않게 하겠다는  부분은 일개 당원으로 충분히 지켰으니 봐주십사... 

당원자치회로  지역구에서 위임에 관한  당원 10인 '자필서명' 채울 정도면.   일반적인 전국대의원  신청 루트로도 0순위 전국대의원 가능합니다.
전 자필서명이 아니라 문자-녹취로 위임받은 증거를 만든 터라.    이틀만에 가능했었.... 어요.)



선거 관련 룰은  애초에  정발위가  선거 관련 제안 주도권이 없어서요.   지방선거 기획단으로 분리하면서   이쪽이 주도권이 있습니다.  

정발위 출범 초기 논란이 독이 되어 돌아온 셈입니다. 

전 시도당위원장도 견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는데.
그만큼 정발위에 참여한 사람도 18년 선거에 출마할 거라면 본인이 출마하면서 룰을 정하는 행위가 문제있다는 반론에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발위원장이 말했듯이.  시스템은 선의를 가진 참여자만 가정하고 만드는게 아닙니다. 
다수연대를 확보하는데 실패하면  타협해야죠.   출마의지를 가진 정치인들 상당수가  정발위에 들어가다 보니.    시도당위원장들  반론도 일리가 있어서  지방선거기획단이 분리된 자체가 선거 관련 주도권을 잃어버린 시작입니다.  

지방선거 기획단이 사무총장 주도하에 있으니  또 원내대표. 최고위원들 견제구가 들어가는건 나름 균형감각이 있고.   고위전략회의에  전략기획위원장. 원내대표가 들어가는건  자연스럽긴 하네요.   대변인단이  여기 포함되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을 잘 알아야 대변할수 있다는 기조라면 뭐...

도미노 현상이 나오면서 일이 꼬이는게 이런 부분입니다.   원내대표가 들어가니  국회의원들 의견을 반영해야 하고.  최고위-당무위란 자체가 원래 의원들 의견 반영하기 마련입니다.   9~12월달 사이에  정발위에 참여한 위원들 다수가 논쟁을 활성화 시키면서 집단지성을 만들어놨었어야 했습니다. 국회의원도 할말이 있는데  현역의원 전원 경선을 받아들였거든요.   기득권 내려놓기를 전부 삭제했다는 주장은 지나칩니다. 


당무위 통과전에   강력한 여론을 만들어놨었어야 했는데 수순이 아쉽네요.   물론 다른 쪽으론 좋은 수순인데.  

예를 들어  주요 당직은  원외 정치인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은 이게 혁신인지 개악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범위를 넓혀놔서....
디소본부장인 최민희 위원장 같은 경우  이번에 남양주 시장 출마를 위해 당직이나  지역위원장을 내려놓는것 같습니다.
원외 정치인이  의원보다 당직을 열심히 맡을거란 주장은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일장일단이 있어요.

평소엔 국회의원 업무를 열심히 하는 의원들도.   까이면  보좌관들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의원이 대책을 세우라는데 관료주의적으로 '하면 안되는 이유'를 찾는 보좌관은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 하거든요.

그에 반해 중앙당 당직자는  '하면 안되는 이유' 혹은  '내 일이 아닌 이유'를 찾아 조금 있으면 출마할 정무직 원외위원장에게  반발합니다.  (물론 짬이 되는 중앙당 당직자가 가능한 일...  신입 당직자는 어디나 똑같습니다.  짬되는 분들이 웰빙 업무하는 동안 구르더라구요)

하도 본인에게 네이버 문제 해결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자  최민희 디소본부장은  그건 의원들에게 가서 민원 넣으라고 하소연하는데.  일정한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특권 내려놓기 제안vs 기득권으로 구도를 잡는건 전  오버라고 생각해요.

원외 정무직 위원장들도  급여 없이 몇년 넘게 애쓰긴 힘들어요.   그렇다고 이분들 급여주려면 정당법에 의해   다른 당직자 잘라야 합니다. 신규 채용을 막아야 할텐데  흠흠흠...   

전 정발위 원안 자체가  몇가지 이상은 넘는  모순을 갖고  있고.  취지가 좋더라도 실행방안은 당직자들에게 떠넘긴  면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온라인 플랫폼 정당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지는 면을 들어요.  

원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한  정발위원들은 이 비판에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작년에  논쟁을 주도하면서  배경을 설명하고  어떤 비판에도 반론하며 공론화하는 과정이 있어야 했는데.   당무위 통과 후에야  훼손 논란이 나오는건 안타깝네요.   누가 봐도  정발위안에 불만이 있으면  최고위-당무위 통과 과정에서  이의제기할거라고 예상했어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2-18 06:06:44추천 6
우선 변경된 사항이 주로 당원들의 권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함과 동시에 민주당 내 기득권의 권리를 내려놓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뭐 혁신안이 변경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렇게 변경되는 과정에서 누가 어떤 과정에서 어떤 이유와 어떤 권리로 이렇게 혁신안을 수정했는지 아시나요?

지금 당원들에게 모든 과정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댓글 18개 ▲
2018-02-18 06:17:01추천 2
그냥 어느날 갑자기 혁신안이 바뀌어 있는 모습을 보고있는 겁니다. 누가 어떤 권리로 어떤 이유로 바꾸었는지도 모르고요.

혁신안의 핵심은 당원민주주의 아니던가요?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70퍼센트 훼손이 아니라 혁신안 폐기라 봐야할듯 싶습니다.
2018-02-18 06:42:27추천 3
그래서  공개를 할거면 모두 공개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정발위 회의록.   그리고 최고위-당무위 회의록.  필요하다면 고위전략회의 내용까지  모두 공개를.....   현 당헌 당규에 최고위-당무위 회의록  요청하면 사무총장 판단하에 공개가능할겁니다.
2018-02-18 06:49:57추천 2
어떤  당원들의 권리가 늘어난다는건.   동시에 어떤 당원들의 권리가 줄어듦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6 전당대회 당시에  전국대의원 10인 당원 추천 채워서  신청서 냈을 때  당헌당규상으론 절 뺄수 없으니 저야 대의원이 됐지만.   지역위원회에서  왜 나는 대의원 배정 이번에 뺐냐는  토박이 당원의 비난을 들은건 제가 아닙니다.   사무국장이 듣더군요.....
불만을 제기하는 당원도 당원입니다.   저야  민주당이 또다시 대선후보를 흔들까봐  전국대의원이 필요했지만.   전국대의원이 되지 못했다고 화내는 분은  위임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간 내가 얼마나 당에 공헌했냐며  구박하시더군요.   이런 경우가 상당합니다.
2018-02-18 06:58:31추천 2
당원민주주의가 좋긴 한데.   정발위 출범 당시  2~3주마다 한번씩 발표하는 정도로는  토론. 논쟁속에서 혁신안에 대한 공감대가 늘어나질 않습니다.  이게 가장 아쉽더군요.    정발위원 중 일부에게  왜 공개적인 논쟁에 나서지 않냐고 질문해보니   정발위 내부 토론도  안되고.   일개 위원이 논쟁에 나서는걸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공감대를 늘리지 않으면   당헌당규화 되는 과정에서 칼질 당할거라 걱정했는데 그리 되더군요.      다만  전  혁명이 아니라 개선도 의미가 있다는 쪽이라   논쟁을 양쪽 모두 피하는건  개선에 의미를 두나보다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혼란스럽네요.     정발위 주도권이 없는 쪽이 논쟁을 피하는건  예상가능한 일입니다.  거긴 본인들 홈그라운드가 아니니.   있는 쪽이   주도권 있는 시절에  메세지를 적게 내는건  역시나...
2018-02-18 07:39:21추천 0
당원들은 대부분 혁신안이 그대로 통과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논의를 마쳤기에 원안에서 타협을 본 안이기 때문이죠. 추미애 당대표 역시 혁신안이 무난하게 통과될 것이라 말했어요.

없는 것 보다 낫다는 것은 그대로 통과되기 힘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이지,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혁신안이 후퇴되는 경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혁신안이 타협되고 논의되는 동안에는 아무말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상하게 변형된 안을 가지고 오니 이게 정상적이라 볼 수 있을까요?

혁신안이 훼손되는 과정을 보면, 민주당에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죠.
2018-02-18 07:47:51추천 2
전 반대로.   이렇게까지  정발위안 이 실제로 운용될땐 이런 문제가 있다고   비판을 해도    재반론 없이  '그렇다면  갑자기 이상하게 변형된 안' 이라고 규정하는 자체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역시 논쟁을 통해 공감대를 끌어올리지 못한 문제가 있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2018-02-18 08:04:57추천 0
아뇨. 그건 반론을 제기한 사람의 문제예요.
그 공감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사람은 반론자죠. 이게 어떻게 재반론이 없다거나 모두의 책임이 있는 것일까요.

솔직히 공개적으로 반대하는게 두려워서 이렇게 처리한 것 아닙니까. 혁신안이 맘에 안들면 떳떳하게 반대해야지
2018-02-18 08:13:21추천 0
으잉?   저 지금 떳떳하게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데 내용에 관한 재반론은   당원 권리 왜 칼질한거냐... 이거 한마디 들은 점을 지적한 겁니다.   그래서  어떤 당원의 권리가 늘어나면  다른 당원의 권리가 줄어든다는 당연한 점을 들어서  당원vs기득권 구도가 아니라고 지적했는데  다시 반대 논거 못들었는데요.
2018-02-18 08:21:36추천 0
저는 저 혁신안을 마음대로 훼손한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2018-02-18 08:35:33추천 0
최고위와 당무위가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분들 홈 그라운드인지라  조용한 수정을 바랄 수 밖에요.    정치인 수준에서 다수연대를 만들지 못했으니 생긴 문제가 계속 도미노 현상처럼 다음 문제를 만들어내서,   타협 안하면 당헌당규화 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열린우리당 시절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게 아닌가 전 걱정합니다.   강준만이 쓴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중에  관련 구절이 나오는데.   강준만의 서사로는  수십명 안되는 열린우리당 '당게낭인' 전투력을 잡지 못해서  국회의원들  백수십명이 끌려다녔다고.     그때 을이 된 기분을 느낀 의원들이   재창당하면서  정당 게시판 같은  광장을 아예 막아버립니다.     타협을 모르는  전투력이 내부를 향해서 쏟아지면  그 부메랑도 당원들이 맞는다고 전 생각하는 편이죠.       우리가 당원민주주의 강화라는 명분을 획득한 지도 사실 2년 안됐어요.   언제는  호남 당원들 영향력 싫어서  '지지자 중심 정당' 외치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변한다는   비판이 실제로 있습니다.
2018-02-18 09:20:47추천 2
진위를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당대표 거쳐서 최고위까지 70%가량 통과됬습니다. 그게 최고전략회의라는 정체불명의 집단과 당무위를 거치면서 누더기가 된겁니다. 그리고 이번 정발위 혁신안은 권리당원의 권리를 높이면서 기존 기득권 국회의원의 권한을 나누는것입니다. 더민주가 지향하는것이 정당정치입니다. 그 근간이 되는것이 바로 권리당원입니다. 그런 권리당원의 권한을 증대하는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 까놓고 말해볼까요. 국회의원 연임을 위해서 제대로 역할 수행도 못하면서 여러 직함 가지고 있던거 사실아닙니까?. 지역위원장까지 겸하면서 해당 지역구에서 경쟁자들에 비해 우월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더민주가 대선승리하고 정발위로 최재성위원장이 나섰을때 감탄했습니다. 졌을때 혁신하는건 쉽지만 이길때 혁신하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권리당원으로 등록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대 최고전략회의와 당무위가 혁신안을 갈가리 찢어놨습니다. 이는 명확히 밝혀야 하는 일입니다. 왜냐?. 일단 더민주라는 조직으로 봤을때 당대표, 최고위까지 통과된 내용을 정체불명의 집단이 훼손했다는 점, 그리고 당원의 기대를 배반했기때문입니다. 문재인정권과 더민주 잘 지켜나가야겠죠. 그런대 그게 잘못된 점을 눈감아주겠다는게 아닙니다. 더민주의 구태 기득권 정치세력들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2018-02-18 10:28:44추천 0
고위전략회의가 정체불명 집단은 아닙니다.  매주 비공개로 회의하는 정당내 협의체고.  적었듯이  '시도당 위원장은 견제해야 한다면서  지선 출마할 정치인들이  정발위 참여해서 선거룰 정한다는게  정상이냐?'가  도미노처럼 굴러간 결과  고위전략회의가  중재하는 기구로 튀어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발위 초반 파동은  이 갈등으로 인해서 다수 연대가 깨진 면이 있었습니다.  06 열린우리당원 시절에도   기간당원 논쟁이 있었고.  아주  유사하게 '열린우리당 구태  기득권 정치세력들 물러가라'   라는 참정연vs 국참연 갈등이 있었습니다.   04~06년 열린우리당 내부 논쟁을 기억하는 저로선  당원 동원을 위해  당원 vs 기득권 구도로  설정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많이 들어요.
2018-02-18 10:33:22추천 0
전 권리당원의 권리가 어떻게 높아지는건지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연임을 위해서 제대로 된 역할 수행도 못하면서'  당직을 겸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거 출마를 위해서  동원할수 있는 인력도 없이 당직을 맡게 되는  원외 정치인도 있습니다.    전문성vs 비전문성이 아니라    원내vs원외로  보는 시각은 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아흐르렴님이 원외 정치인으로 당직을 맡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원외 정무직 위원장  급여 안나와요..... 최선을 다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중앙당 100명 유급 당직은 내버려 두고.  정무직 위원장.  주요 당직을  비급여 직책으로 둬서 인력을 약간 더 늘린거라서요.
2018-02-18 10:38:41추천 0
정발위 초반 파동 시절엔  친문 성향이 강한 시도당 위원장들이  개혁을 반대하는  구태로 찍혀서 온갖 욕을 먹었습니다.  정발위 후반엔   당대표와 지도부가  구태로 또 찍혔습니다.     이런  당원 vs 구태 구도는    개혁당이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한 이후에   시도해보다  실패한 바로 그 명분과  유사합니다.   그 때도  04 총선 이후에 이길 때 혁신하는 과정이었는데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2018-02-18 11:06:53추천 0
그렇다면 고위전략회의 참여 명부를 밝히세요. 누가 참여하는지도 밝히지 않으며서 뒤에 숨어서 당내 안건을 다룬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게 비선이지 뭡니까?. 그리고 당대표와 최고위가 통과시킨 안건을 동의없이 그렇게 찢어발길 권한이 그들에게 있는겁니까?. 그리고 위에 쓰신데로 결국 그거 아닙니까?. 자기들 권력을 내놓지 않겠다. 결국 공천권 둘러싼 권력 다툼 아닙니까?. 왜 권리당원의 권리가 강화되야 하는지 모르겠다. 전형적인 내부자 논리네요. 본인은 당직자가 아니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전형적인 밥그릇 당직자 마인드시네요. 당신같은 행태가 구태인겁니다.
2018-02-18 12:12:09추천 0
고위전략회의 참여 명부는 이미 공개되어 있습니다.

정발위원장님과 모임 자주 갖는 당원 분들이 만든 페북 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던데요.   어떻게 아냐면 제가 바로 그 모임에 참석해봐서 안다고....
'당원이 말하니 들으라'는  공격을  이렇게 우회해서 하는건 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2-18 12:17:06추천 0
비선은 아닐 것 같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7885114  고위전략회의 참석하는 문재인
http://news.joins.com/article/14452832  고위전략회의 참석하는 김한길 공동대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26500190  특히 민주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에 추미애 대표 주재로 열리는 고위전략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의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고

모르면 그냥 물어보세요.  일단  모르면 비선이다  등의 공격을 하니까 반론나오면 할말없이 다른 시비거리를 찾아서 매도하는 습관이 이어지는겁니다.
2018-02-18 17:23:09추천 1
느릅님 최고전략회의 참여 명부 링크하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 15년 예전 글 링크하지 마시고요. 위의 3개 링크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건 당대표가 참여한 다는 점 하나입니다. 지금 현재의 최고전략회의명부를 가져오세요. 예전거 가지고 와서 물타기 하지 마시고요
2018-02-18 07:10:48추천 0
그러니까 정말로 삭제가 됐다면 누가 뭘 삭제를 했는지 명단을 놓고 얘기를 해야지,

70%가 날아갔다드라 주어는 없는 얘기만 하면 언론쓰레기들이 항상 써갈기는 민주당 중진의원 얘기 같은 소리나 하는거지요.

장사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 7개 ▲
2018-02-18 07:17:17추천 1
음....  애초에 정발위 출범 할 때  꼬인 이유는  '정발위가 선거룰 까지 건드리려 하는데.   출마할 사람들이 선거룰 건드리자고 하면서  시도당위원장은 줄세우기 한다는 비판이 말이 되느냐?' 였는데요.    그래서 다수연대 못 만들고   선거룰 떼어내서 지방선거 기획단이 가져간건데...

이게 또   싸워야 할 타이밍에 안싸우고.  정작 당무위 통과되고 나니까   칼질당했다고  포화 쏟아내는건 전 답답하긴 해요.
일반적인 정치문법과 반대로 갑니다.   '초반엔 논쟁을 두려워 하지 않되 타협한 후엔  10분의 5라도 건졌다.  이것이 우리가 낸 성과다' 라는게 수순인데.    초반엔  논쟁을 두려워 하고.  타협된 후엔  훼손당했다고 하는거 보면   목표가 억울함을 퍼트리는 거라는 의심을 받기 충분합니다.
2018-02-18 07:25:03추천 1
전 직업 정치인도 아니고 출마할 것도 아니고.    자원봉사 시간으로 따지면  정발위에 관련된 분들 도운  시간이   수백시간은 넘는지라  이런 얘기를 하기라도 하지.   일반적인 직업 정치인이   정발위안에 어떤 점이 문제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면   어딜 감히 당원 권리 강화에 퇴짜를 놓냐고  비난받기 충분해서요.      대등한 토론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더 음지로 숨어들어가서   당헌당규화 과정에서  정발위안을  수정하려 할 수밖에요.   턴이 넘어가기 전에 공감대를 올려놨어야 했는데 이게 가장 아쉽고.   두번째론   직접민주주의 강화는  IT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또다른 과두제를 낳아서요.       이부분에 대한 제안이 없는게 가장 아쉽긴 했네요.    전  IT 기술 도움 안받고   당원 자치회 5천개 못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코드맞는 당원 찾기 굉장히 힘들어요 ㅇ_ㅇ;;;
2018-02-18 07:42:20추천 1
그럼 대등한 토론을 하기 힘드니 토론 없이 혁신안을 수정하는 것이 옳은가요?
턴이 넘어가기 전에 공감대에 올려야 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다들 공감하는 사안을 맘대로 수정해버린 것 아닌가요?
2018-02-18 07:43:18추천 1
민주당이 제대로 당원을 모을 수 있는  온라인 광장을 만들지 못하면.

18년 8월 근처 전당대회까지  정발위 희망대로  5천개 넘는  당원자치회를 만들고.  여기서  지역구당 30명 넘는 당원자치회   대의원 만들기 좀 어려울 겁니다.     지역구당 10인 모임 30명 대의원  배정할 정도면   지역위원회가 개입 안해도  이미  풀뿌리 조직 완성된 지역위원회입니다.     지방선거 끝나면 두달 남아서   이 작업 누가 할지  전 의문이 많아요.    나는민주당이다  앱에 가입된 당원수론 턱없이 부족합니다.       당원 조직화는   편리하게 해줘야 하더라구요.
2018-02-18 07:45:01추천 1
'당원들은 대부분 혁신안이 그대로 통과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뇨... 정발위 조차  최고위-당무위에서 토론후에 처리될거라고  물러서면서 발표하는데요....    생각보다 더 많이  칼질 당했다고 비판하는 겁니다.
2018-02-18 08:06:27추천 2
저렇게 맘대로 칼질할꺼면 토론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네요.
2018-02-18 08:11:06추천 1
전  정발위  토론 과정도 비공개인 이상    당헌당규화 과정에서 반대토론도 비공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 같이 오픈해서  누가 어떤 의도로 반대하는지   혹은 어떤 의도로 찬성하는지  훨씬 많은  대화속에서 파악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싶긴 해요.
2018-02-18 07:56:13추천 1
또 하나 예를 들어 볼까요?  전 온라인 당직자란 개념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엠팍등에서  뭔 논쟁만 하면 밀리는 찰스 지지자분 새누리 지지자분들이 일개 당원이 이리 잘 알수가 없다며  '너 당직자지'  드립을 수없이 날립니다.

논쟁에서 이길수 있는 친문 지지층은 광신적인  문슬람이요.  논쟁에서   난타를 당하게 만드는 지지층은 민주당 당직자니 이해관계에 묻혀있다고 주장하는 이지선다 드립이  그분들 주특기입니다.
댓글 7개 ▲
2018-02-18 08:04:17추천 1
그런데  이 온라인 당직자 개념이  보상은 없고  논쟁에서 위축되게 만드는 족쇄 역할을 합니다.

이미 정당법에  중앙당 100명.  시도당 100명 유급 당직자 제한이 걸려있는 이상  정당한 노동행위에 대가를 주기 어려운건 당연한데.  그대신 '온라인당직자' 로서 품위유지 의무 기준은 수직상승합니다.

이미 시범운영되고 있는  디지털 공보단에선  임명된 한분이  추미애 대표에게  비판하는 분들  비난하다  어떻게 당직자가 당원에게....  비판에 걸려서  넉아웃되더군요.

이 자원봉사자들이   SNS에서 평소에 보여주던 날선 비판을 그 누구에게도 이제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유급당직자도 비판 못해.   당원들과도 대등하게 논쟁 못해.    하다못해  타당 지지층에게도 당직자 프레임 뒤집어쓰기 딱 좋아....   전 온라인 당직자 제도  취지에 맞는 성과 거두기 힘들것 같아요.
2018-02-18 08:09:04추천 1
그러면  이 온라인 당직자 제도는  누가 지원하느냐...  하면 출마준비하는 분들이 꽤 많이 지원  할텐데요.     그분들 말고는 지원할 메리트가 없어요.  경력에  한줄 더 적어넣는  분들 아니면 '모두에게 을'인 상황을 참기 어려워서요.

대신 SNS나 커뮤니티에서 전투적으로 논쟁하는 분들은 지원하면  오히려 공격성을 줄이는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래요....  뭔 말만 하면 당직자 드립 쳐대니   해당  주제로 논쟁하는게 아니라 라벨링 벗어나는게   피곤한 상황이 오더군요.
2018-02-18 11:28:53추천 1
전형적인 온-오프라인 당직자논리시네요. 정당업무는 그냥 당내인사들이 해야한다?. 그래서 당신들이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보니까 꽤 오래 당직자 생활하신거 같은데. 잔인하게 이야기해드릴까요?. 더민주가 그나마 정당모양새 갖추기 시작한게 안철수등 집단 탈당한 이후입니다. 더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추미애 당대표 당선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 뭘 했습니까?. 세월호, 메르스,등 국직한 사건에 제대로 대응했습니까?. 그때 나서서 그 더러운 댓글에 맞서 싸운게 당신이 말하는 그 SNS 온라인 시민들입니다. 지금도 네이버등에서 더러운 댓글에 맞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노력은 일절 의미가 없습니까?. 본심은 온-오프 칸막이 세우기 아닙니까?. 일반 시민이 보기에 여기에서 밥그릇 챙기는 당신보다는 온라인에서 댓가없이 자신들의 시간 희생하며 싸우는 그들이 더 나아보이네요.
2018-02-18 12:09:18추천 0
민주당에게 돈받은거 1원 한푼도 없어요.....  거 참....... 시간아흐르렴님이  키보드 워리어 생활 몇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쪽 누적시간으론  꽤 길어요 -_-;;;

어떻게 하면 이 글을 보고  '여기서 밥그릇 챙기는 당신들'이란 유추를 하시는지...... 토론을 합시다 토론을.  라벨링 말고.
2018-02-18 17:32:31추천 1
토론을 하자고 하시면서 그냥 1푼도 받은것 없다고 하면 끝입니까?. 더민주의 미흡했던 역할이나 온라인 지지자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안하시죠 ?.
2018-02-18 17:50:39추천 0
하.......  정말 토론 태도가 엉망이시네요.  당직자란  뒤집어씌우기가 잘못된걸 인정했으면  사과부터 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온라인 지지자들의 역할은 십오년 넘게  '온라인에서 댓가없이 자신들의 시간을 희생' 해 왔던 제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아흐르렴님이  비아냥 대고  라벨링하고  인신공격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대꾸하지 않는게  온라인 지지자들에 대한 제 애정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지지층이나  자한당 지지층이 이리 공격적으로 나오면  저도 비슷하게 반응해요...
2018-02-18 17:57:02추천 0

그러나  타협을 죄악시하는 태도는  좋은 정치가 아닙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누군가는  당원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는 얘기를 해야 합니다.   시간아흐르렴님도  훼손되었다만 반복하시지  정발위안 잘 모르신다고 전 생각합니다.

더민주는 시스템 정당입니다.   고위전략회의를 자신이 잘 모른다고 비선 취급한다고 해서  그게 진실이 되는 정당은 아닙니다.
지방선거기획단과  정발위의 제안을은 선거 관련해서 겹치니  절충해야 하고.   원내대표와  일부 당직자들이 모여서 절충해야 하니  당무위 진입전에  합의하고 토론하는 기구로 전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을 죄악시하고.  내가 모르면 비선이라하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지면  너 당직자지 드립이 나오고.   이런 토론 보다는 더 나은 논쟁을 할 수 있다고 전 믿습니다.
2018-02-18 10:56:34추천 0
직업정치인과 당원간 관계는 적절하게   견제와 협력이 이루어지는게 바람직합니다.    당원vs 구태 구도를 활용해서    당원중심정당을 건설하려던 시도.  이길 때 혁신하려던 시도는 지금이 처음도 아닙니다.     그리고  구태로 낙인찍힌  586들이 견제한 결과    개혁당원과 유시민의 당원중심주의란 깃발은  꺾입니다.      이 깃발을 문성근-문재인 대통령등이 이어받아서    지지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한지  3년도 안지났습니다.

역사는 반복하면 희극이 된다는데.   그래서 이번에 당원 중심주의를 얘기하는 분들이  좀 더 현명하게  트로이의 목마를  만들어서 제도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개 당원이 봐도  이거 설정오류가 상당히 많은데or 난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면 과연 정발위 안을 따라주겠냐?    싶은  부분이
있는   정발위 원안입니다.     당원 vs 구태로 설정하면 그 구태로 몰린 사람들 반격이 상당하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상대방을 불의로 몰 수록 그 반발과 사보타주도 상당합니다.
댓글 5개 ▲
2018-02-18 11:38:21추천 0
이길때 혁신하는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연 그래서 성공했던 사례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실패해도 괜찮은겁니까?. 무슨 패배주의에 절어있는 발언입니까?. 그리고 정신차리세요. 더민주가 지금에 이르르는데 가장 큰 계기가 뭐였을꺼 갔습니까?. 문재인전대표님 이후 당 혁신, 온라인 입당입니다. 그 당시 박지원, 안철수등이 빠져나가는 상황에서도 더민주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이후 대선까지 간건 문재인대통령님보고 입당 한 권리당원 덕분입니다. 대선 무슨 더민주 혼자 치뤘습니까?. 무수히 많은 당외 자원봉사들, 그리고 온라인 당원들. 당내외가 함께 뭉쳐서 이긴겁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 같은 사람이 불 지피는게 구태 VS 당원 구도입니다. 왜 당원과 정당을 분리할려고 합니까?. 같이 가야할 사람들을 왜 갈라치기 합니까?. 권리당원이 단순히 혁신안이 없어져서 분노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기대했던 더민주가 당대표, 최고위까지 통과한 안건을 참여인원들도 공개되지 않는 최고전략회의와 당무위라는 조직에서 찢어발겨진것에 대한 의문인겁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시스템에 비정상적인인 행태를 확인한것에 대한 의문인겁니다. 솔직히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권리당원으로 행사할 일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뜻을 품을 사람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막았다는것데 대한 분노입니다. 당대표와 최고위가 통과시킨 안건입니다. 그게 그렇게 훼손된게 정상적인겁니까?. 더민주 당직자들 정신 차리세요.
2018-02-18 12:19:29추천 0
이번에 실패하면 안되니까  04~06년 당시보단 더 현명해지기를 기대합니다.   학습했으니 당원들은 보다 더 나아져야 합니다.

'같이 가야할 사람들을 왜 갈라치기 합니까?.'  오메........   '더민주 당직자들 정신 차리세요.'  이말을 하면서 갈라치기 하는건 저라는 주장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2018-02-18 17:15:40추천 1
느릅님이 작성한 글의 논지를 보세요. 지금 혁신안 훼손된거 사실 아닙니까?. 그런대 지금 느릅님이 작성한 글 내용을 보면 구태 VS 권리당원 구도로 가서는 문제 있다면서 지금 논제를 불식 시킬려 하는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근본적인 온라인 당직자나  활동가까지 거론하면서 과연 그들이 필요한가라는 의문까지 제시한거 있는거 아닙니까?. 구태 VS 권리당원 구도를 꺼내와서 거론한건 느릅님입니다. 그리고 최고전략회의 참여명부 사건 터지기 전까지 공개됬습니까?. 이번 사건 터지면서 그제서야 명부에 접근 가능한 사람이 밝힌거지. 그리고 느릅님이 당직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당직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당직자가 이런 논지를 가지고 있다면 더 실망했을테니까요. 그리고 느릅님과 전 근본적인 의견 차이가 있느듯하군요. 느릅님은 당 혁신안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크기가 다르겠죠. 일단 이번 사태를 보면 하나의 안건에 대해서 당대표와 최고위까지 거친 사항을 최고전략회의라는 명부조차 파악하기 힘든 훼손한 점입니다. 이건 시스템을 흔드는 점입니다. 최고전략회의가 당대표와 최고위 위에 있습니까?. 이건 완전 국회의 법사위와 동일한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는겁니다. 법사위처럼 국회의 안건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판단할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정상적으로 보시는 모양이네요. 일반적인 조직시스템상으로 볼때 당대표, 최고위 결정까지 뒤엎을 수 있는 최고전략회의라는 조직은 비정상적입니다. 그리고 위에 거론하신 최고전략회의 명부 링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군지 알고 싶네요.
2018-02-18 17:24:54추천 1
느릅님 지금 페이스북 뒤지면서 위에 언급하신 현재 최고전략회의 명부 찾아봐도 못 찾겠네요. 링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8-02-18 17:46:17추천 0

논제를 불식시키려한다는건 오히려 의도를 곡해하시는겁니다.  시간아흐르렴님도 혁신안은 훼손되었다만  반복하시지 혁신안 원안 자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지적해도 논쟁을 회피하고  인신공격중입니다.   바로  나와 다른 의견이 있으면 토론하지않고 라벨링을 통해  이겨보려는 그런 태도가 논쟁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막아요....
2018-02-18 18:17:52추천 0
"정당업무는 그냥 당내인사들이 해야한다?. "    그럴리가 있나요.   다만  조금만 생각이 달라도  강경한 비난을 하는게 자연스러운 당원들은  '온라인 당직자'라는 제도를 못견딜 겁니다.     출마해야 하니 경력이 필요한 당원들에게만 메리트가 있어요 현재로는.

일단 정당 내부 비판이 막힙니다.   온라인 당직자가 당을  비판하면 온라인  제도 자체가 위협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주의가 내려옵니다.
두번째로  정당 외부 비판이 힘들어집니다.    서로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sns에서.  중립 커뮤니티에서  '당직자로서의 품위유지 의무'만 상승합니다.
당원이  쌍욕하는건 뉴스가 안되는데 당직자가 쌍욕하는건 뉴스가 되는 세상입니다. 정의당 대의원이 바로 그렇게 김대중 대통령을 비하하다 뉴스감이 되었습니다.
세번째로  정당 내부 토론도 힘들어집니다.     밥그릇 당직자 운운하는  시간아흐르렴님의 논쟁방식이 아주 좋은 예라고....  의견이 다르면 그 부분에 대해서 반론하고 재반론하며 집단지성을 강화시키면 되는일인데.   편하게 이기려는 분들은 그냥  '너 당직자지' 라벨링으로 끝내거든요.
댓글 7개 ▲
2018-02-18 18:25:03추천 0
그래서 시민은   당원과 시민.   두가지 입장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을 때  오히려 힘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보상은 없는데  내려오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온라인 당직자가 되면  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해야 하는 비판에도 제약이 생기고.   외부와 논쟁할 때도  품위를 지키지 않으면 구설수에 오릅니다.

전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층을 자유방임으로 풀어준 것이    언론과 다른 지지층에게 트집 잡히지 않은 좋은  대처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혐오가 심한  한국사회에서   이름뿐인 '당직자'는  불편한 부분이 좀 크다고 생각해요.
2018-02-18 18:48:48추천 1
느릅님. 이전 글을 보니 저와 정치적 지향점은 비슷하다는 생각에 당직자로 몰아세운것은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점은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느릅님의 글이 누구의 의견을 대변하느냐입니다. 여기는 당직자들의 애환과 고충을 이야기 하는곳이 아닙니다.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죠. 일반 시민 시점에서 보았을때 혁신안이 훼손되는 과정에 분명한 문제점이 있으며 민주당내에도 아직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 세력이 있다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훼손된 혁신안 내용 태반이 결국 지역도당 구조개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공개된 최고전략회의 명단을 보았을때 아니, 국회의원 전체를 봤을때 대부분 지역위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기존 기득권의 저항에 따른 훼손으로 볼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더민주 100년 정당을 내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당정치의 근간은 풀뿌리 민주주의이며 권리당원입니다. 그 시작을 열수 있는것에 이 혁신안이라고 봤습니다. 대한민국 참 정치 진출하기 힘든곳이죠. 학연, 지연, 이름값이 없으면 정치는 남의 일입니다. 정치에 대한 접근성의 문을 열어준것이 이번 혁신안이였습니다. 그런대 정치문외한이 보기에도 기존 국회의원들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내부 여론의 반감에 좌초된것이 뻔히 눈에 보입니다. 그것이 과연 100년 정당을 준비하는 자들의 모습입니까?. 전 당대표, 최고위를 거친 안건을 최고전략회의라는 내부기구에서 훼손한것은 문제가 있다는 견지입니다.
2018-02-19 04:08:06추천 0
정치에 참여하신다면 정치라는게 무엇인지를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는 절대 선한 의도가 선한 결과만을 낳지 않습니다.
제글이  당직자들의 애환과 고충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시면 식견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전 생각합니다.

온라인당직자 제도 자체가  바로 시간이 흐르렴님처럼  '너 당직자지!' 라벨링을 통해 입을 봉하려 드는 사람들이 우세해지게 만들어버립니다.   이런 제도를 만들어놓고 시민들이 정치참여 편하게 할수 있는 제도라면 착각이라는겁니다.   오히려 당을 비판할수 있는 시민들 입을 봉하게 만들어버립니다.
2018-02-19 04:14:47추천 0
'난제는 니가 해결하세요' 라는 방식으로  겉보기엔 좋아 보이는 제도까지 포함해서 원안 관철하라는 주장 자체가 오히려 문제 있습니다.      제도가 원하는 결과를 내게 만들려면  채찍과 당근이 같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당근은 정발위안 주창자가 가져가고 욕은  기득권이라고 먹는 사람들이  일해야 하는 제도라면 그거 실패해요....   예를 들어도 하나도 반론 안하시는데.  그 제도가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서  생각 안하시면서 훼손이라는 말만 반복하십니다.

안 읽어도 좋습니다.  다시 얘기해보죠.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5천개의 당원자치회를 어떻게 만들겁니까?    사람들 어디에 모을거에요?  시간이흐르렴님처럼 나와 생각이다르면  라벨링하고  인신공격하는 습관들이  문파에도 다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에서 그 조직이 굉장히 어렵다는거.  해보지 않으면 모르실겁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른걸요.

숙의민주주의를 얘기하면서 정작 토론하자는게 아니라  범인색출해서  조지자는  분위기를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2018-02-19 04:22:57추천 0
고위전략회의는  시간아흐르렴님 주장처럼 비선이 아닙니다.

당원자치회 10인모임  대의원 천여명이 적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해보면 당원자치회 위임을 10인 딱딱 채워서 만들지 않기 때문에   수만명가량 대의원 추천에 동참하는  당원자치회 당원 모으기 힘들어요.

그래서 정발위 출범 초기엔  최대한  당원들이 기호에 따라서 모일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건의했었고.   거절당하자  아 그러면 뭐 타협하려나 보다 해서  침묵했었습니다.    지금와서      원안대신  선출직 대의원 10%만  배정받으니  훼손당했다고 주장하는건 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누구도  어떤 방식으로 지방선거 끝나면   두달 안으로  당원들이 선호에 따라 뭉칠수 있게 할수 있는지   비전을 보여주지 않아요.  나는민주당이다 앱 깔아보셨습니까?
2018-02-19 04:28:19추천 0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득권vs 당원 구도로  당원들을  이해해주는 정치인은  일부고.  나머지 민주당 정치인들은 기득권이라는 선전을 전파해서  재보궐 선거 출마하고.  전당대회 출마해서 당권 잡으면.   민주당 지방선거는  기득권 정치인들 굳이 왜 지지해줘야 하냐는 소리를 들으며 흔들릴겁니다.    대신 '당원들을 이해해주는 정치인'   이란 평가를 듣는 분들은  승승장구하겠죠.

이게  04년 유시민이   너 혼자 잘났냐고  586들에게  욕먹은  부분입니다.    유작가 정치패턴을 비판하던 분이 비슷하게 따라가려는걸 보니 착잡하고.   그때  당원중심주의를 거부했던  03-06 열린우리당과    현 민주당이 같은가?  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 땐  타협조차 불가능했었어요.
2018-02-19 07:13:20추천 1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당신의 식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로 귀결되는 겁니까?. ㅎㅎ. 그래서 당신이 당직자 논리라는 겁니다. 느릅님의 글이 당직자들의 논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태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면 믿겠습니까?. 타협과 협상을 이야기 하시는데, 이번 혁신안 훼손은 아무리 봐도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의 저항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그리고 국회의원 자신들이 본인들의 공천권을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누가 합니까?. ㅎㅎ. 그럴 권한과 지위를 그들 밖에 얻지 못하는데. 지금 이렇게 온라인당원, 권리당원 진입에도 저항하는데 퍽이나 혁신이 되겠네요. 하나 더 혁신안이 될지 안 될지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서 지레짐작하지 마세요. 될지 안 될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당대표, 최고위에서 통과된 사안을 조직의 최고위라는 사람들이 특정집단의 이익을 대변해서 마음대로 하면 그게 비선이지 뭡니까?. 더민주에 전화해서 최고전략회의 명단 공개하라고 했더니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모임이 특정의 집단 이익을 대변해서 관여한다?. 그게 비선과 다른게 뭡니까?. ㅎㅎ.
2018-02-19 09:55:08추천 0
하나도 제대로 밝힌건 없고 이건 아니고 저건 아니다라는 내용이 없네요.
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되었다고 말을 못하는데 왜 믿어야할지.
민주당 제대로 안하면 두고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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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09:10:08추천 0
댓글 토론 어렵지만 의미 있네요. 이제야 봤네요...  일단 과정의 투명한 절차 문제가 해소되어야 사람들이 제대로 토론에 참여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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