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용기있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피해자가 수십명은 될 것 같습니다
용기 내어서 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끔찍하더군요
사과나 사죄가 아니라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기주변 안마요구에서 그치지 않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랄을 강요하거나
16세 소녀에게 오랄을 시키거나
성폭행 증언도 나왔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연극계에서 오랜 시간 권력을 유지해와서
문제제기 조차 힘들고 언론에 도움을 청했을 때도 외면당했으며
또한 그에게 배운 다른 남자배우도 성추행을 일삼았단 증언도 나오고
다른 제작자겸 남배우도 여자스텝을 성추행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연습이나 회식에서 여성에 대한 성추행적 발언이나 행동을 일삼는 제작자나 감독 남배우들에 대한 여러 증언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전반적으로 연극계에서 여성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윤택을 시작으로 성범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