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휘(永辉)는 '마트'는 아니고, '슈퍼마켓'이예요.
이 사람들은 원래 농산물 유통하던 사람들인데,
슈퍼마켓을 하면서 커져서,상장도 하고 뭐 그랬죠.
상하이에 점포가 열댓개 되는데,
그중에 '브라보'급이 제법 비싼땅에 돈 좀 더들여서
만드는 점포예요. 당연히 슈퍼만 들어갑니다.
지금 여기는 홍차우근처 점포인 것 같네요.
상해 잘 아시는 분은 더 말할 것 없지만,
기본적으로 공항 근처, 구베이쪽이 부촌이죠.
한인들도 이 쪽에 많이 살고 그래요.
M社에서 편집을 요란스럽게 해서 그렇지,
중꿔들은 일반 마트나 슈퍼에 수족관 필수로 놔요.
심지어 동북(東北)같은 내륙에도 수족관 다 있어요.
그리고 얘네들 민물고기 다 양식하고 그러지 않아요.
잡아오는 사람들 다 있어요. 어부는 차고 넘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