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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옳았다.
게시물ID : sisa_142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Ω
추천 : 0/5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30 20:27:43
오세훈은 무상급식에 반대해서 시장직까지 버렸고
김문수는 시류에 야합하여 무상급식 찬성으로 돌아 섰지. 덕분에 감상곤이 무상급식 정책 추진할 수 있게 됐고.

그래서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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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무상급식 등의 교육복지예산을 크게 늘린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복지 예산은 는 반면 교육비나 시설 개선 비용 등 다른 부분의 예산은 오히려 줄거나 전국 최하위로 나타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교육청이 확정한 내년도 총 예산은 9조8천256억 원으로 올해보다 9.6%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김상곤교육감의 핵심공약사업인 무상급식 관련예산은 3천3백67억여 원.

올해 2천3백80억 원 보다 41%나 불어났습니다.

김교육감의 취임 첫해인 지난 2009년 천48억 원에 비해서는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상도 내년에는 중학교 2~3학년까지 확대돼, 유치원 만 5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됩니다.

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이외에 유치원비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액 2천4백44억여 원을 새로 책정하는 등 교육복지를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성대, 경기도교육청 기획예산담당관]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무상급식만 많이 늘린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균형있게 예산을 편성해서 교육발전에,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무상급식이 크게 늘어난 반면 농어촌학교 교육여건개선 예산은 올해보다 50%나 줄었고 학교정보화 인프라 구축 예산이나 ICT활용 교육, 특성화고 교육 예산 등도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의 급식지원예산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고 수준.

하지만 학생 1인당 평균 교육비는 전국 평균을 밑돌며 최하위를 기록했고 방과후학교 투자율이나 유아.특수학생 교육비 투자액 등도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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