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상화 선수가 메달때문에 아니면 국민때문에 운것보다는 이미 3번의 올림픽 준비, 두개의 금메달을 딴 시점인 소치올림픽때 그녀의 커리어는 이미 정점이었습니다. 더이상 올라갈 이유가 사라진것이지요. 그런데 자국에서 하는 올림픽이고 국민들의 바람이있기때문에 4년을 더 준비했겠죠... 그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힘든것 때문에 메달이나 기록에는 이미 생각하지 않았을것 같고 그동안 힘든것들 때문에 울었으리라고 생각해요~ 이미 커리어를 다 이룬 시점에서 금메달 못땄다고 울진 않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