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서 지키고 계시는 그분....... 방 안에는......
낯선 이가 있었으니......
이름은 봄에 태어나서 춘봉이라 하고 14개월 사신 동생분.............
감시.................
감시...........
또 감시..........
이젠 이름을 스나이퍼봉이라 불러야 할듯 해요......
텃세의 끝판왕 급을 보여 주고 계시는 깨봉님....
와........횽아야..... 이제 좀 그만하자.....
깨봉 : 그만하긴.........나쁜 넘아.....
얼떨결에 동침하신 두분...........
뭐여....이 자식은..................
하아........이 자식이 침대마저..........ㅠㅠ
계획대로 되어 가고 있군......풋......
조금 외로워 보이셔서 깨봉님 동생분 데려온지 6일째이네요.... 깨봉님이 이정도로 사나우신지 첨 알았네요... 엄청 무서움...ㄷㄷ
이제 사이가 좋아 지시면 많은 이야기가 나올 듯 합니다.... 많은 기대 해주셔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