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는 격리 조치, 금식 치료가 원칙입니다. 위 기사는 물타기 기사로 추정됩니다만... 노로 바이러스 걸려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물도 못마셔요. 흡수되기전에 토를 하든 설사를 하든 밖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온음료를 먹으라고 하는데 사실 별 효능도 없구요. 노로는 링커, 투약이 답이죠. 금식 자체가 치료법인 노로바이러슨데 아주 큰 사건을 저지른마냥 [단독] 붙여놓고 물타기 시도중으로 보입니다. 결국 자원봉사자가 말을 안듣고 있다 라는걸 기사화 시킨거나 다를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