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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상화 선수를 깨웠을까요?
게시물ID : humordata_1740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y290
추천 : 21
조회수 : 3354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8/02/20 0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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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03:13:59추천 14
헐.....
댓글 0개 ▲
[본인삭제]댕댕이봉봉
2018-02-20 03:38:53추천 75/26
댓글 2개 ▲
2018-02-20 14:01:47추천 46
왠지 빙신연맹이라면 저렇게 해놓고 일 수습하려고 이상화 선수에게 압력을 넣었을 거 같다는 제 뇌피셜이 차라리 아니길 바랍니다..
2018-02-20 23:21:10추천 6
순진하신 겁니까? 그럼 저기서 이상화 선수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컨디션이 조절 실패했다고 말합니까?

빙상연맹에서 보고 있는데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2-20 07:30:53추천 43/7
이상화, 임원 방문 논란에 “이미 깨어있는 시간이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78521#home
댓글 0개 ▲
2018-02-20 07:49:54추천 4
기레기들 여전하네....
댓글 0개 ▲
2018-02-20 08:11:01추천 13
알람이 깨웠다고 합니다!! 우리 이상화선수를 기계따위가!
댓글 0개 ▲
2018-02-20 09:41:42추천 77
이상화 선수가 진짜 일어나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지금와서 그걸로 내 리듬이 깨졌다한들 자기에게 변명만 되는걸로 느껴지겠죠....
진실은 이상화 선수만 알죠
댓글 1개 ▲
2018-02-20 13:40:24추천 4
그 진실을 취재해서 국민에게 알리는게 기자의 본업인데 이런것도 그냥 잘 묻어두겠죠.
그러니 기레기소릴 듣는거..
2018-02-20 09:55:45추천 176
"저 사람때문에 깼어요" 라고 말하면 그걸로 인한 파장이 엄청날걸 아니까 둘러댄거 같은데요. 본인의 은퇴 후도 생각해야 할테구요
곧이곧대로 받아드릴 답변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뭐 이상화 선수가 직접 그때 깨어 있었다 라고 이야기 했으니
더이상 왈가왈부 할 건 없겠지만요.
댓글 3개 ▲
2018-02-20 10:51:26추천 59
사실 본인 해명이 나오면 본인 해명을 듣고 믿는게 정상인데, 그 정상마저 왜곡되게 들리게 하는 비-융신연맹의 힘이란...
2018-02-20 12:13:44추천 14
그날 이상화 선수만 출전한 것도 아니고 다른 선수들도 스케줄에 맞춰서 생활하고 있을터인데 연맹관계자란 사람이 오후도 아니고 오전에 찾아가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2018-02-20 12:53:12추천 3
아.. 이런 진지한 댓글인데
맞춤법 오류라니 ㅠㅠ....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로 수정할께요.. ㅠㅠ
2018-02-20 10:04:37추천 94
아니 것보다 연맹에 임원씩이나 하시는 분이 스케이팅 선수들이 어떻게 훈련하는지 오늘 경기가 있는지 언제 일어나고 자는지도 모르고 임원함? 그런사람이 빙상연맹을 이끈다는 겁니까???
댓글 1개 ▲
2018-02-20 13:33:21추천 3
빙신연맹 빙신들이 이제까지 삽질한게 한두건인가요,,,
이제까지 밝혀진거보다 안 밝혀진 개빙신짓이 어마어마할겁니다

그러니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한거겠죠,,,
2018-02-20 10:14:37추천 58
애초에 가는게 이상하네요. 중요한 말이라도 코치나 감독에게 대신 말하게 하는게 좋았을 것같네요.
마치 수능 당일 시험장 들어가려는데 교문에서 사람 세우고 이야기하는 선생님이면 비슷하려나
댓글 1개 ▲
2018-02-20 21:34:47추천 1
수능시험 들어가기전에 새벽 4시쯤 학생들 불러모으는 선생님정도...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2-20 10:27:50추천 129
근데...시간이 언제든...
거기가서 연설은 왜하는거에요??
지 연설이 선수에게 뭐 도움이 된다고 하는건가요??
댓글 2개 ▲
2018-02-20 13:15:37추천 24
전형적인 꼰대질하러 간거죠
개최국이 어쩌고 빙상이 어쩌고 연승에 메달에
스폰서에 니들한테 들어간돈이 어쩌고 ㅅㅂ
2018-02-20 18:41:26추천 2
연설 하고나서 게중 한 선수가 금따면
"제 격려가 대한민국의 금을 만들었습니다!"
하고 핏대 세울수 있죠
그게 또 먹혀요
2018-02-20 10:29:48추천 87
일단 깨어있건 자고있건 이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상화선수는 하루에 알람만 5개를 맞춰놓을 정도로 자기 시간에 대한 루틴이 있을텐데

그걸 경기 당일에 못지켰다는게 되는거죠

분명히 깨어있었다고 해도 근육 스트레칭이나 휴식등을 할 시간에 저기 가서 연설들었을테고 본인의 루틴은 못지켰을것입니다

과연 세계선수권대회나 그냥 빙상월드컵이었어도 찾아가서 인사라도 했었을까요?
댓글 0개 ▲
2018-02-20 10:31:18추천 41
간 것 자체가 문제. 이상화야 어차피 이 사건이 알려지건 말건 자기는 은메달이 확정된 건대 말썽이 일지 말라고 속에 없는 말을 했을 수도 있죠.
댓글 0개 ▲
2018-02-20 10:36:44추천 75
진위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그 임원은 빙상연맹 부회장 전명규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명규가 어떤 사람인지는 간략하게 설명 가능합니다.
2014년 성적 부진과 파벌 문제 터지면서 당시 부회장이었던 직을 사퇴합니다. 그때도 국민적 공분이 엄청났었고 그에 떠밀리듯 무마용으로 사퇴한
느낌이 강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슬쩍 다시 부회장직으로 복귀합니다.  현재 그는 여전히 빙상연맹의 부회장입니다.
댓글 0개 ▲
2018-02-20 10:36:46추천 8
누구긴 누구겠어요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라고하네요 ㅈㅁㄱ
댓글 0개 ▲
2018-02-20 10:36:57추천 5
누구든 경기전에 저런 꼰대짓 못하게 해야죠.
댓글 0개 ▲
2018-02-20 10:46:16추천 8
빙신연맹이 워낙 그럴싸한 집단이어왔다보니 이런 말도 굉장히 신뢰도가 높아보이는 것 같네요.
댓글 0개 ▲
2018-02-20 10:52:29추천 67
이상화선수가 깨어있었던건 중요하지 않구요.
이상화는 자기로인해 일이 커지길 바라지.않으니
좋게좋게 둘러댔겠지요

그시간에 무리하게 찾아가서 훈계한 임원이있었다

이게 중요한겁니다.이상화빼고 다른선수들은요? 지금이 군사독재시절도 아니고 무리히게 찾아가서 훈계하고 꼰대질하고...이게지금 넘어가면 앞으로 안그러리란 보장이있나요?
댓글 1개 ▲
2018-02-20 11:27:14추천 5
진짜 휴식시간 조차 제대로 관리 못하는 관리단은 뭐하는 병신들인지... 십수년을 준비해서 한 하루만에 모든것이 결정나는 날에 이새끼들은 그걸 그냥 날려버림... 인간의 도리조차 없다고 봐야...
2018-02-20 11:14:59추천 23
연맹 진짜 다 짤라버였으면... 우리가 어른을 바라보는 잣대가 너무 엄격한건가 어른들이 병신처럼 늙어서 저런건가...
댓글 1개 ▲
2018-02-20 13:34:20추천 3
더 가관인건 저런 연맹 개판치는 놈들은 다 연줄이 보수쪽이라죠
연줄로 낙하산으로 여기저기 꽤찬놈들 어마어마합니다
2018-02-20 11:18:15추천 1/8
일단 선수 본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니 이건 이제 그만 언급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만 빙xx맹이 당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뭘 했는지는 집고 넘어가야 이런 논란이 자꾸 나오지 않겠죠(물론 기대같은건 안합니다만...)
댓글 0개 ▲
2018-02-20 11:29:30추천 58
선수 본인이 아니라고 했으니 덮어두자고요???

성폭행 당한 딸, 시집 못갈 까봐 쉬쉬했던 옛시절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일단, 임원이 경기 전에 찾아간 것 자체가 문제죠...
안그래도 3연속 금메달에 대한 부담이 컸을 것이고, 아마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함께 가장 금메달 기대가 높았던 선수인 만큼, 오히려 연맹 측에서 선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언행을 자제했어야 맞는 거죠.

그리고, 이상화 선수는 자기 능력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올림픽이든 뭐든 출전할 계획이니까 연맹으로부터 미움을 사지 않도록 좋게 좋게 둘러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암튼, 다 필요없고...
그 시간에 연맹 임원이 거길 찾아갔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죠.
무슨 목적으로 갔을까요?????????????????? 그게 더 궁금합니다.

어제 여자추월 경기 보고나서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
댓글 1개 ▲
2018-02-20 13:36:22추천 9
나아가서 이런거 끝까지 누군지 찾아내는게 기자들 할일이라 생각함.
운동선수는 운동이 본업이니 묻어두겠다 말할 수 있는거지만 기자는 취재해서 알리는게 본업임.
이 사례가 무슨 안보관련사안도 아니고..
2018-02-20 11:32:19추천 1/26
이상화 본인이 아니라는데 "이상화가 파문을 생각해서 둘러 댄 것일 것이다." "은퇴 후를 생각해서 무마한 것이다" "어쨋든 루틴이 깨졌다"  등등 불신의 힘이란 이렇게 무서운것이죠. 그만합시다.
댓글 1개 ▲
2018-02-20 13:38:54추천 9
503이 예전에 비슷한 말을 한거 같은데.
아니라는 증거있냐는 말에 '본인이 아니라자나~'
뭐 이런 패턴.
운동선수는 운동이본업이니 노코멘트할 수 있음.
근데 기자가 그러면 안되져 누군지 알아내서 알려야지.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구인데
2018-02-20 11:45:34추천 3
김연아선수시절 지원은 1도 없으면서 영광은 다 가져갔죠 안현수일도 그렇고...
댓글 0개 ▲
2018-02-20 11:45:50추천 48
으음 ~   이건  그만 합시다 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이상화 씨가  문제가 아니라 ..

편하게  휴식을  취해야 할  국가 대표 들에게

임원이  급박한  이유도 없이  헛소리 하러  간거면

그게  제일  심각한  문제라는거죠 ..

지금   포커스가 이상화 씨에게 맞춰져  있어서 그런데

포커스는  임원이 왜 거길  특별한 사유

없이 왜갔나 ?  입니다
댓글 0개 ▲
2018-02-20 11:52:49추천 1
과거 전쟁터에선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장수들이 병사들의 막사에 내려와
그들의 상태를 살피고 얘기를 들어주는 등
순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꼰대짓 하려고 그걸해서 병사들이 쉬는걸 방해하는 멍청이들도 있었겠죠.

결국 그게 다음 날 전투에서
자기 목숨줄을 셀프로 당기게 되는걸 모르고 말이죠.
멍청한 지휘관 밑에 있는 병사들만 불쌍했었겠네요.

선수들이 안쓰럽네요.
남은 시간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8-02-20 12:00:46추천 9
굳이 큰 경기를 앞둔 마당에 협회관계자랍시고
예고없이 방문해서 선수들 훈계한 것만으로도
까여도 할말 없을겁니다 그 관계자 분
댓글 0개 ▲
2018-02-20 12:02:08추천 0
대회 끝나면 다른 먹잇감을 찾는 꼰대들
댓글 0개 ▲
2018-02-20 12:17:55추천 22
저 상황에서
"네 왜 하필 잘 때 방문해서 잠을 깨워서 그것 때문에 컨디션에 난조가 와서 기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비록 진실이라도 제대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은 이상화선수만 알겠죠.
하지만, 방문한 사람은 진짜 잘못한 겁니다.
댓글 0개 ▲
2018-02-20 12:25:17추천 0
ㅠ 해외 일하고 있는데 누가 한국에 좋은 일자리 추천해주실레 처음에 좋았지만
거절했습니다.
차라리 해외에서 이방인인게 더편해요 한국가면 뭔 이상한 서열놀이.
여기도 서열놀이 심하다는 일본인데 한국이 10배는 더심한거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8-02-20 12:37:08추천 1
저기서 "그게 맞다." 라고 하면 노선영 선수 꼴이 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이 없지요.
의심은 가지만 내부고발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진실을 밝히라는 요구는 어렵습니다.
씁쓸해도 여기서는 묻어두는 수 밖에요..
댓글 0개 ▲
2018-02-20 12:56:20추천 1
선수입으로 하기엔 구차거나 초라한 변명으로 보일수 있는거고 해명을 떠나서 진실은 경기 당일 귀중한 시간을 어떤 꼰대새끼에 자기 만족에 낭비를 하고 피해를 줬다는 거임
댓글 0개 ▲
2018-02-20 13:07:45추천 0
www.ytn.co.kr/_ln/0107_201802191259198733
이건가 본데, 기사가 사라졌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entry/sports_kr_5a8a5685e4b00bc49f45899b
이종훈

영상도 있을 거 같은데...
댓글 0개 ▲
2018-02-20 13:09:35추천 2/4
본인이 관계 없었다고 했는데 더는 뭐라 할 수 없죠.
듣고싶은 대로만 해석하면 그 또한 정상은 아니죠.
댓글 0개 ▲
2018-02-20 17:03:42추천 0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219/1162141

노선영 선수 관련 건과 동일 인물이라는 기사도 있네요.
댓글 1개 ▲
2018-02-21 05:51:45추천 0
"지난 19일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는 “이상화가 500m 경기 당일인 18일 오전 9시 잠을 자고 있을 때 대한빙상경기연맹 고위 관계자가 찾아와 깨웠다”고 언급했으며 한 매체(중앙일보)에 따르면 고위 관계자는 전명규 부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수 노선영은 지난 1월 한 매체(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주도로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등 3명이 태릉이 아닌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따로 훈련을 하고 있다”며 “빙상연맹이 메달을 딸 선수들을 미리 정해놓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심한 차별 속에 훈련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거 뭐 적폐 오브 적폐인듯합니다..
이슈화 안되면 뭐 또 선수들만 죽어나겠죠.

파벌때문에 사퇴했다가 슬쩍 복귀한 인간이 있는한..
빙신연맹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8-02-20 18:24:23추천 3
깨웠건 말건 모르겠지만 대체 출전당일날 가서 뭐하는 짓인지...그냥 며칠전에 잘하라고 하면 안되나?? 싶어요.
중간고사 기간에 장학사온다고 시험공부 못하게하고 애들 환경미화시키는 그런꼴 같네요.
댓글 0개 ▲
2018-02-21 11:14:02추천 0
빙연에 보스몹 그양반 이래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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