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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라섹하고 왔어요
게시물ID : beauty_131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레뎃뎃뎃걸
추천 : 8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20 15:32:19


뭐라드라.. 그 라섹하기전에 막
눈 뚜껑이(?) 열려서 앞이 막 캄캄해진다면서 그런거요.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눈 똑띠뜨고 레이저를 열렬히 바라봐야했던거 말고는 딱히...?

가장 공포스러웠던건 레이저 쏘기전 이상한 막대기로 눈 앞을 슥슥 미는(?) 그것과
눈에 물을 촤아아아악!! 뿌리는 마지막 단계가 가장 공포였어요.
물 넘나 차가운것ㅋㅋㅋ

그리고 한 이틀? 눈이 신경거슬리게 꺼슬거린다는 느낌 제외하고 아프지를 않아서..

아무튼 아프다던데 이렇게 안 아프다니!!
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 라섹 후 7일차입니다.

평소 회사다닐땐 눈화장을 별로 안하고 다니는데
하지말라니깐 하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립을 사보았습니다!!
라섹하고 시력이 괜찮아 지자 마자!! 뷰게를!! 뙇!!!
인터넷창 글쓰기를 160%로 확대해놓고 읽고 있는데
페리페라 신상 틴트 판매한다길랰ㅋㅋㅋ
(얼마전 페리페라 지겹다고 친구에게 다른 제품 추천까지 받았는데....ㅋㅋㅋㅋ...)

정보 주신분 감사해요.
글로우 제품중에 자몽스프릿이랑 벨벳 말잇못템 11호인 그것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눈화장도 못하는데 립이나 열심히 바르자는 취지로 ㅋㅋㅋ

역시, 뷰게에 오면 사게 되네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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