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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비에서 몬헌하는데 엄마가 팩폭날린 썰
게시물ID : ps_21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겟코
추천 : 4
조회수 : 12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2/20 19:06:00
애인이 생일선물로 플스프로랑 몬헌을 사줘서 집에 설치한지 1시간만에 엄마한테 들켜버리고
거실에서 티비로 게임하기에는 너무 눈치보여서 방에서 아이패드 리모트 플레이로 즐기던 도중 
거실에 10년정도된 티비를 새티비로 바꿨길래
어차피 엄마한테 들켰겠다 당당히 거실에 새티비에 설치해서 
네르기간테를 잡는데 갑자기 옆에 앉더니

누구랑 하는거야~? 친구?? / 너 비서도 있어?(제 아이루 이름이 비서ㅋㅋㅋㅋ) / 어머 니 고양이 죽었다

이렇게 말걸길래 ㅇㅇ친구랑해 / 나 도와주는 고양이이름이 비서야 / 어차피 죽어도 다시 살아나 ㅎ
이렇게 대화나누던 도중

네르기간테가 자러가서 친구랑 머리에 폭탄설치하고 있으니까 비겁하게 자는데 폭탄으로 때리네 라고 팩폭당함ㅠㅠ
쟤...쟤는 엄청 크고 쎈 괴물이고 나는 약하잖아 ㅠㅠ 라고 변명했는데
자꾸 비겁하다고 그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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