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방송에서 보면 처음 만남부터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왔다 뭐 이런 말을 많이들 하잖아요.. 정말 그런가요?
저는 얼마 전에 첫 눈에 후광을 봤던 사람과 오랜 시간 만나다 헤어지고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 제일 우울한 사람이 되어 매일 무기력하게 보내는 중에 우연히 결게에 와서 결혼 결심 썰 보니 지금 저의 봄 날은 갔지만 다시 올 봄 날의 희망이 생기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길래.. 더 많은 다른 분들의 결혼 하게 된 계기를 듣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