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다 생각했는데 불합이었거나.. 못봤다 아쉬웠다 했는데 합격이었던적 계신가요..? 당연히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긴 하겠지만..원래 대체적으로 면접본느낌 예상한대로 맞는 편인가요?? 제가 오늘 면접보고왔는데요~ 전체적으로는 만족하고 생각보다 웃으면서 할말 다하고 마지막에 준비해간 짧은 자기소개도 직접 발언 기회 얻어서 하고 나와서 후회하지않을 면접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영어자기소개와 압박면접처럼 예상치못하게 뭐라하신 질문(저는 만족하는 어학점수인데 왜그렇게낮냐고 하셨어요 지원현황 봤을때 어학 점수대가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저는 높은 편에 속했거든요..;)의 제 답변이 아쉬워서요ㅠㅠ 서류는 그저 1차적으로 통과하기위한거고 면접으로 좌지우지되는걸까요ㅠㅠ아님 면접이 좀 아쉬워도 자소서나 스펙적인 부분 전체적으로 다 반영해서 결과가 나올까요? 진짜 대답도 거의 못하고 망친 정도가 아니라 몇가지 아쉬웠는데 최종합격 하셨던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합격여부는 며칠내로 알게되겠지만 ㅋㅋ 보고온 직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