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왔던 택배 2개까지 포함해서 총 7개의 택배를 찾아왔습니다!
설 연휴동안 계속해서 찾아오는 세일과 지름신 때문에 야금야금 질렀거든요.
경비실에 택배 찾으러왔어요~ 하니까
경비아저씨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호꺼야. 들고갈수 있겠어?"
이러시는데 많긴 많더라구요......
다행이 쪼만쪼만한거랑 가벼운것들이 많아서 잘 들고왔습니당ㅎㅎ
마침 가족들 중에 저만 쉬는날이라서 천만다행이에요
월요일에 이렇게 왔으면 아주 잔소리폭탄 들을뻔했네요ㅋㅋ
안그래도 월욜에 하나 왔었는데 엄마는 무슨 화장품을 또 샀냐고 언니는 왜 비슷한 색 섀도우를 샀냐고ㅋㅋㅋㅋ
뷰게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지르셨을거라고 믿지만(읭?)
전 이렇게 한번에 많이 받아본게 처음이라 글써봤어요ㅎㅎ
택배 중 2개는 화장품이 아니고 나머지 5개도 조금씩 사서 그런가 별로 안 많은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제품 후기도 언젠가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탈프리즘이나 이번 신상인 루즈힐 벨벳 정도는 나중에 발색샷 찍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