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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치및 감독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winter2018_1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0.
추천 : 6/15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2/21 20:10:11
팀게임인 만큼 화합이 제일 중요하고, 팀워크가 많이 중요한 부분인데, 선수 탓으로 돌리는 부분에서 팀워크고 뭐고 감독이 뭔지 모르는구나 싶었습니다.

모든 팀게임 종목들 보면 호흡까지 맞추려고, 감독 코치 외에 리더도 뽑고, 멀리 훈련도 가고 그렇죠.

시간이, 돈이 종합적인 상황이 여건이 안됐기때문에 이런 사단이 나겠다 싶었을 때, 영향을 줄 수있는 부분은 감독의 역할인거죠. 선수와 대화를 주도하고 팀 전략도 그에 맞게 짰어야 하는겁니다.

한선수는 울고 한선수는 싫은 티를냈죠. 사이는 진작 안좋았던 거겠죠. 그러면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서로의 부정적인 부분만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걸 누가 중재하죠? 학교에서 학생간 문제 생기면 누가 중재하죠? 그나마 영향력 있는건 감독이라는 겁니다. 국대들이 아무리 서로 싫어 할지언정 본 경기에서 티내게 둬서는 안됐던 것입니다.

저는 감독이 선수를 데리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했던 부분이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못나온다했으면 자기 혼자만 나와서 책임지는 모습이 진정성 있었을거라 생각하죠.
그런데 그 한명을 빼고 나왔고, 심지어 책임을 돌렸죠.

이거 사이가 안좋은게 누가 원인일까요?
선수끼리 이미 사이가 안좋았던걸까요? 아니면 이런 분위기를 그대로 냅둔 감독 코치 운영팀이 문제일까요.

팀게임에서 특정 선수의 태도로 마녀사냥하는건 잘못된겁니다. 팀이기 때문에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였고, 그걸 컨트롤 하는 역할에 책임을 못지는 사람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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