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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2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달한두유★
추천 : 3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08 02:51:18
폰으로 쓰는글이니 음슴체
현재 투룸 쓰리룸 빌라살고있음
이사온지 1년 3개월정도 지났고 옆집 귀요미와 아주머니? 미스? 인지 정체모를 여인이사온지 1년정도임
현재 본인도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음
빌라 특성상 방음처리가 미약한특성상 한번짖으면 크게 소리가 나는 첫째는 향기분사식 짖음방지기사용하며 외출할때마다 채워주고 최대한 방음처리를 하고자 현관문앞에도 따로 암막커튼을 설치해두고 현관앞에서 짖으면 소리가 더클까봐 방에 안전문도 설치해둠. 그리고 외출할때 강아지 짖는 소리가 나지않을까 걱정하며 문앞에서 5분정도 서있다가 외출했음. 신축빌라고 강아지키우는 부분에대해서 주인에게 고지하지않고 들어갔고 강아지소리때문에 민원이라도 들어오면 애들이랑 떨어질까 두려운 맘이컸기때문에. .
그러다 옆집 여인이 이사들어오며 이사하는날부터 강아지를 빌라복도에 풀어두고 현관문을 다 열어제낀상태에서 전화통화만하고있었음. 이때부터 좀 별난사람인가싶긴했음.
그런데 이집이 들어오고부터 옆집개가 매일밤이면 밤 낮이면 낮마다 울부짖는거임. 그 강아지들 슬플때 아우우ㅡ 하면서 우는소리부터 복도에 사람인기척이나면 킁킁대면서 냄새맡는소리까지 다들림.
가만히 보니 옆집여자가 시도때도 없이 나가고 주인이 없을때마다 울고 짖고 온빌라가 떠나가도록 그러고있음.
처음에는 같이 강아지 키우는입장이고 애가 얼마나 외롭고 무서우면그럴까. 낯선환경에 적응도 못해서 더그런가보다했는데 무려 1년을 이러고있음. 그렇다고 집접가서 말을 하자니 옆집여자 책임감없어보이고(어디까지나개인적인생각이지만) 성격이 오묘한분같아 강아지를 딴데로 보내거나 버리는건아닌지. . 그럼 저강아지는 주인한테 버림받는 기분일껀데싶고. . 또 혼나고 학대당하는건 아닐지 걱정되고. . 바로집주인에게 말하자니 우리강아지들한테까지 피해가 오는건 아닐지 걱정이됨.
혹시 좋은 해결방법은 없는지. . 우리 오유인들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남김.
혹시 씽크빅터지는 아이디어 있으신분ㅜㅜ?
애들사진은 댓글로.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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