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렙 20000도 얼마 안남았는데
3일동안 접속을 안하고 있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의욕이 안생기는걸 보니
마태기가 이번에 또 제대로 오긴 했나봐요
메인도 미적지근하게 마무리되고 프리시즌도 끝나니
접속하면 룬상하 or 알상하, 오미, 로드, 지령
반복되는 패턴에 역시나...
최근에 슈터 장비 맞추고 좀 재밌다 느껴지긴 했는데
그게 오래가지는 않네요 ㅋㅋㅋ
현재는 지령부터 지겨워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로드도 오미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접속도 off
어차피 마비노기는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길드, 지인없이 혼자 해와서
크게 걸리는건 하나도 없지만
이상하게 이렇게 마태기 오면 기분이 이상해지는건 왜인지 ㅋㅋㅋ
어쨋든 누렙 20000까지 달성해놓고
돌밀레도 만들어놓을겸
당분간 마비노기 소식만 간간히 들으면서 접속하지 않는 상태로...
어차피 3월 되면 바빠질 예정이라 접속이 뜸할것 같았는데
이 때 마태기 와서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마태기 안왔으면 접속 하루만 안해도 괜히 찝찝했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