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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혐오스러워지는 밤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427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Y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02:45:39
축하해

넌 참 남자복이 없었다.

이리저리 일도 많더니
 
드디어 오래갈만한 사람을 만난거같네.

오래가렴.  



사실 오래 안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다른마음이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부정하고있는건가 모르겠다.
아 혐오스러워.
내 마음을 꺼내보면 썩은내가 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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