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 단일팀관련 문제를 적극 반박을 못하거나 여론에 나와 제대로 해명 하지 않은점은 문제해결 능력이 없어 보임... 또한 지금 연극계에 벌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 관련해서 선도적으로 문체부가 피해자를 만나 적극 해결의지를 보여주면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건데 대책이라고 내놓은게 그저 하부 기관에 맡겨버린건데 그 하부기관이 모두 연극계나 끼리끼리 엮여 있는곳인데 그런곳에다가 피해자 실태를 조사하라니 어처구니가 없음... 왜 임은정 검사가 검사내부에서 조사는 불가능하다고 항변한걸 모르나... 그래서 지금 안검사도 검찰조사를 못 믿겠다고 하지 않는가... 문체부가 처음부터 법무부처럼 외부기관의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주축으로 문화예술계 성문제 실태조사를 했으면 문제가 점점 커지는걸 막을텐데 지금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해결의지나 능력이 없어보임... 개인적으로 도종환 시인은 좋아하나 장관으로서 어떤 문제가 나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 그리고 정치인이 정무적 판단도 제대로 못함...
여성부장관: 더 답없음... 미투운동 관련 피해자 조사 아예 하지도 않고 있음... 손 놓고 있음... 장관자체가 성추문관련 덮기 의혹이 있어서 인지 아예 무관심...
난 이 두장관은 경질하는게 답이라고 봄... 정말 문제가 생기면 해결능력이 아예 없음... 정신차릴려면 빨리 법무부처럼 외부조사위원 구성해서 해결하려는 모습이라도 좀 보여줘야함... 내가 보기엔 불똥이 이 두기관으로 떨어질 가능성 커 보임... 제발 문체부 여성부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