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부근에서 짬뽕에 소주를 먹고...
불현듯 으능정이거리에 있는 알x딘중고서점에가서
사온책입니다.
사실 서점간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방금 책상위에 발견한 이녀석은 왜 있는지 오리무중입니다
외국작가 좋아하지도 않고... 스티븐킹같은 장르소설도 그다지...
그래도 거금 9천원들여사왔으니 읽어보긴 해야할것같은데 책자체도 너무 두껍고 흥미가 잘 안생기네요
혹시 읽어본분이나 수록작가중(스티븐킹빼고)
아는 인물이 있는 분은 대략적인 작품색이라든지 이런것좀 알려주세요
사는게 아비규환같아서 샀나ㅜㅜ 아직 그정도까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