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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27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ga
추천 : 0
조회수 : 32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11 05:53:40
문화적차이 인건지
원래그런건지 모르겟어요
집가도 말없다가
나집도착햇어 잘께 낼봐 사랑해 한통 끝이구
그냥하루 하루 보고식으로 말하는게 다에요.
이것도 원래안하던걸 제가 시켜서 하는거고.
더욱답답한건 서로 소통이잘안돼요.
남자친구는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편이아니고
저는 남친나라에 살고있고
남친나라말을 잘못해요.
온지 몇달안돼서..
어느나라인지는 고게에 상주하는 친구가 넘많아서 말씀못드리지만..
일단 저보다한해 어린 94 스물이구요
전 93올해스물둘 이구.. 만으로요.
한국나이로하면 스물둘 스물셋 이네요..
원래 유학생활 어려서자주했고
외국문화 모르는건아닌데
원래 자주연락안하구 그러는건지
주변에 사귀는 이나라친구들보면
오히려 집착을많이하던데
뭔지모르겟네요
아직 진도도 키스뿐 사귄지도 이틀이에요
알고지낸지는 2주구요
맥주집에서 번호따여서 맘에든다고 2주동안 따라다녀서 저도맘열려서 만나는건데
2주동안도 별관심없구 한번씩 문자하길래
그땐안사겻으니깐 신경안쓰였거든요
근데 대화는 너너무좋아해서 미치겟다,
첫눈에 반한것같다 이런식의 대화여서
결국 만나기로 결정햇는데
이렇게 관심없는게 답답해서 뭐라하면
무조건미안하대요 자기가 변하겟다구
그래서 보고하는건 잘하는데,
제가말하는건 보고가아니라~
난뭐하는지 궁금할법도한데 그런것도별로없고.
하여튼 이런게 문화의차이인지
그사람이 원래그런건지 잘모르겟어요.
제가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폰이라 정리안되게 써서 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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