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말에 황당하게 권고사직 받고

일자리 알아보면서 여기저기 면접보는동안

이런저런 일이있었네요

그중에 하나만 풀자면

서류넣을때는 연봉 3000 이라고되어있어서 넣은건데

정작 협상할때는 2600 부르더라구요... (1차멘붕)

대부분 중소기업이 저러는거 알기도하고

일자리구하기힘드니까 우선은 받고 다닐까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내일부터 출근하라면서

월급은 다음달부터 계산하겠대요

그때가 12일인가 그랬어요...ㅎㅎ (2차멘붕)

이때 면접보고나서 멘탈이 나가서

이런저런생각에 
 
한동안 일자리 구할생각을 못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오늘 면접보러갑니다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