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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31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소라빵★
추천 : 6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2 22:33:50
정말 지긋지긋한 트러블 달고 산지
9년째이네요..ㅠㅜ
한 2주 깨끗하고 잠잠하다가
한두개씩 속에서부터 불룩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
주변까지 우두두두 나서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수백번도 넘게 반복한거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새로 살게되는 집에서는 예쁜 민낯으로 생활하고싶어
큰 맘먹고 내일 피부전문 한의원에 갑니다!!!!
사실 여기서도 큰 차도 없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못미덥기도 하고ㅜ
그래도 에스테틱 피부과 다 다녀보고
지금은 스테로이드 주사자국까지 남은 상태라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가보렵니다
응원해주세요ㅜㅠ 저도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행복한 삶을 살고싶네요 ㅎㅎ
모든 트러블인들이여 힘내세요!!
누구보다 청결하고 열심히 관리하는거 우리끼린 알잖아요 ㅠㅠ
예뻐지기 참 쉽지않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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