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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에 여성할당제를 반대하는건 능력 때문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27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도시
추천 : 58
조회수 : 1805회
댓글수 : 3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03 09:19: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03 02:51:10
국정도

정당의원들도 가장 중요한 덕목은

1.도덕성

2.능력 입니다.

요즘 종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민희 의원

현재 비례대표 변호사 출신 이재정 의원

당내 홍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손혜원 의원

모두 여자인데

이렇게 도덕성면에서

또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능력있는 여성분들 픽업하는거

절대 반대안합니다.

단순히 여성이라는 성 때문에 저분들을 반대하는게 아니고요

도덕성과 능력이 겸비되어 있다면

민주당의 7~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해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춘숙이나 남윤인순 같은 여성단체 출신들은

어디서 검증을 받죠?

무슨 능력이 있나요? 여성의전화 출신이면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럼 여성할당제 30퍼센트를 관철시켜야 하는건가요?

여성단체 출신들이 정당에 침투하면 

우리가 무슨 이득을 보게되는 건가요? 혹은 어떤 혜택이 있나요?




제가 반대하는건 

특정 "성"을 무기로 할당제를 요구하는 작태부터가 글러먹었다는겁니다.

명백히 알아두셔야 할게 

"여성" 또는 "남성" 이여서 특정성이 다 해먹어야 한다가 아니구요



각분야의 전문가 그룹

도덕성에 흠결이 없을것!

이 두가지 대원칙만 지켜달라는 겁니다.

무슨 정당이나 청와대가

여성들의 꿈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 버려서는 안되잖아요?



박주민이나 표창원이나 조응천이나 김병기가

남성이여서 사랑받습니까?

진선미,이재정,최민희 의원등이 여성이여서 사랑받습니까?




특정성을 매개로 해서

매매혼 하듯이 

지분을 달라 요구하는건 남성의 목소리로 이야기 했어도 절대 반대합니다.



마찬가지로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접받거나 대우받을 필요는 전혀없고

외려 워킹맘들이 출산후 경력단절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게 더 나은 정책입법인것 같습니다.




민주당 

잘나갈때 부자 몸조심 하는게 좋습니다.

2~30대가 통일된 목소리를 못내서 보고도 못본척하고 지나가는거 잘 알고있는데

이 정권 끝내고 다시 정권 내줄거면 상관 없겠지만

정권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제서라도 진지하게 남성이 받는 역차별에 대해서 심도있는 고민해 보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문재인 후보 지지하고 1만원씩 내는 권리당원으로 주장하는바

대통령 선거 끝난후 

다음 지선,총선에서 이겨야

지방분권과 나머지 개혁입법,적폐청산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여기있는 사람들을 마초에 쩌들은 남성들로 생각만 하지마시고

묻혀있지만 소수 젊은 남자들의 목소리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30대는 5~60대 당신들이 젊었던 시절과는 분명 다릅니다.

남성에게만 희생을 요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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