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
상품권 직원들에게 나눠줌..
1인당 20만원..
내 옆자리 대리가 상품권을 잃어 버렸다고
사무실 내에 도둑이 있다고 팀장님께 얘기 함..
팀장은 버럭 소리 내면서,
훔쳐간 놈도 나쁜놈이지만
상품권 간수 못한 대리 너도 잘못이 있다고 꾸짖음.....
나이가 몇살인데 본인 물건도 간수 못하고 함부로 흘리고 다니냐며...
대리 울고불고 난리남...
어릴때 학교다닐때에 선생님 한 말씀이 기억남...
학급에서 돈 잃어버린 친구가 울고 불고 난리 났었는데
잃어버린 친구를 선생님이 겁나 혼내킴....
물건 간수 못한다고;;
에혀 그나 저나.. 상품권 누가 쌔벼 갔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