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추미애 당대표와 면담을 가지고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그동안 고향 울릉도의 발전을 위해 성심으로 일해왔다"며 "당에서 신뢰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서 울릉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울릉군수 후보자에 입후보하기는 2006년 지방선거 이후 1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