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진과 글이 있어 간단히 발번역 들어갑니다 ^^;
마을의 장터를 걷다 이 소년을 보았어요.
소년은 해변에 떠다니는 나무를 주워와서는 돋보기를 이용해 그림이나 글 그리고 이름까지도 새겨 주네요.
저도 제 이름을 새겼어요! 태양의 소년이여~ 파이팅!!!
* 참고로 나무 판에 새겨진 SALT SPRING ISLAND - 솔트스프링섬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걸프아일랜드에 있는 가장 큰 섬이라고 합니다.
섬 북부에서 나는 차고 짠 샘을 보고 솔트스프링이라고 이름 붙였다네요. 소년은 섬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섬의 이름을 돋보기로 새긴
기념품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