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있던 자리에서 마음에드는 여자를 만나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냥 같은 직원으로서 번호를 준것인지 아니면 마음에 들어서 번호를 준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부인사만 하면서 그냥 뭐좋아하는지
대충 그런거만 물어봤는데 아무래도 카톡만 주구장창 하는거보다
만나서 얘기를해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관계에 진전이있을 것 같아서 만날 약속을 잡고싶은데
뜬금없이 만나자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 상대는 같은 직원이라
부담없이 그냥 번호를 준 것일 뿐인데 만나자고하면 부담감을 줄까봐 걱정입니다.
자연스레 만나자고 할 방법이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강행돌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