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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서 성평등 교육…"#미투 응원, 성평등 의식 확산"
게시물ID : military_85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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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24 14:21:33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대책 태스크포스(TF)는 '#미투 운동' 대책 마련과 당 차원의 성평등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당내 의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23일 문자 공지를 통해 28일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고 성평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젠더폭력TF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젠더폭력TF 간사인 정춘숙 의원이 교육을 맡기로 했다.
우 원내대표는 문자에서 "최근 각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을 응원하며 성희롱, 성폭력 등 뿌리 깊은 성차별 문화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성평등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민주당 젠더폭력TF는 26일 직장 내 성희롱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MeToo, 이제 국회가 응답할 차례'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28일에는 '문단 내 성폭력과 갑질 청산을 위한 토론회'도 연이어 연다.
또 현재 SNS '#여의도옆_대나무숲' 태그를 통해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국회 내 성희롱, 성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진 대상 성희롱 예방 교육도 3월 안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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