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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날씨가 추워서"…술 취해 차 훔친 캐나다 선수·매니저
게시물ID : sisa_1024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fdg★
추천 : 28
조회수 : 18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24 17:28:28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캐나다 선수 A(35)씨와 아내 B(32)씨를 절도 혐의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 C(48)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자정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술을 마신 뒤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있던 안모(57)씨의 허머 차량을 훔쳐 선수촌까지 끌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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