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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에 축전을 보내며
게시물ID : phil_14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공의경계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31 00:50:07
  최근 메갈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에서,
  메갈은 ko승을 거두었다.
  편파판정은 넘어가자.
  어쨌든 메갈에 축전을 보낸다.

  그렇다고 오유는 기죽을 필요없다.
  우리가 가는 길은 유머와 정의가 있는 길.
  부조리한한 세상에  한두번 넘어졌냐?
  우리에겐 맷집이 있지않나!
   
  이번 일을 계기로 몇가지  교훈도 짚고
  메갈에게 덕담도 한마디 하자.

  오유는,
  1. 시사나 이슈쪽에  진영차원적 논쟁발생시,
     사실정리-성격파악-반대의견 반영-대응전략모색- 실행
     이라는 최소절차는 거치자.
  2.  내가 옳다고 남이 알아주진 않는다. 전략이 필요하다.
     가급적 적진영은 가르고 우리는 뭉치며 외부입장 고려하자.
  3. 메갈지지자는 페미니즘을 들고 나왔다.  패륜메갈  대하듯이 한것은 오유의 오만이다. 페미니증은 지지하고 메갈은 까는 전략이 필요했다. 우리의 관점괴 외부의 관점은 다르다. 우리의 관점에 맞춘 대응은 경직적이다.

  메갈에게,
 1. 진정 그대들이 여성의 목소리 라면,  미러링에 규칙을 두기바란다. 반인륜적인 행위는 중단하라.
 2.오늘은 소위 진보 단체가 강박관념에 의해 패륜메갈을 여성의 대변주체로 인정해줬다.
  그런데 앞으로 예의주시하는 외부의 눈초리가 부담스러울걸.  그래 이참에 건전한 페미니즘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그땐 우리 오유도 너희에게 승복할 것 이다. 
 3. 일관성이란 시험대가 앞에 있음을 주지하기 바란다.
    너희 못된 습관이 중독으로 재발하면,  너흰 훅간다.  죄없는 페미니즘도.  일베같아서야 되겠냐?

  어쨌든 축하한다. 앞으로 잘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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