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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두마루★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0/28 11:15:13
쩝... 무서워 데지는줄알앗네요.. -_-;;원래 번개는 잘안무서워하는데
저의집이상가 2층인데 전1층에내려와서 잠을 자거든요.. -0-
우리집 가게는 앞이 훤한~유리벽..
소리에 눈을떠보니 앞에는 뻔쩍 뻔쩍 .. 비는 하늘이 뚤렷는지...
우수수수수
호오라~ 아주 멋지네~ 디카만 있었어도 -_-;;
한참을 생각해보니 . .아 . 내 자전거.. -_-;; 가게앞에서 쓸쓸히 비를 쳐맞고있는..
자전거를 옮길생각을하니... 새벽 4시에 미친듣이 비맞고 자전거를 옮기고있는 내모습을
볼사람은 없을태구.. 아싸 좋쿠나 비나 맞아보자하고 문을 열었건만..
밖에서 보는거와 틀리 비가 비가!!! 엄청나게. -_- 많이 온다는.. 자전거를 집고 들어
올리는 순간 번개가 콰르르르. -_-;; 내눈앞에 번쩍하며 콰르르르 소리가....
밖에서 자동차 경보음 소리까지 울리는 그위력이 .. 내귀에는 엄청난 공포로.. =_=;
음메 무서운거.. 더망가야지 ㅋ
자전거를 낼름 옮기구 다시 잠을 청햇다오 ㅋㅋ 헐헐.. 무서 디지는줄알앗네..
열분.. 번개조심하세요^^ 죄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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