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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에 대해서 별관심 없는 1인
게시물ID : phil_14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0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31 01:21:56
그런 의미에서 당신이 생긱할 수 있는 여성캐릭터 하나 꼽아본다. 라라크로포드 이런거 말고

실제 살아있는 듯한 영화나 드라마 속 인물. 얼마나 꼽을 수 있고 그 특징을 묘사할 수 있나?  




예를들면,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남주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인물은 동성애자임. 

이웃집 남자가 아들과 연애하는 동성애자라고 오인하고 그에게 자기가 거짓된 인생을 살았노라고 고백하는데

그게 완전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들키는게 두려운 나머지 이웃 남자를 총으로 쏴죽임.   

이 영화에서 가장 복잡한 캐릭터이자 사건을 꼬이게 만드는 키로거 역할을 함. 

베르세르크에서는 파르네제도 그런 캐릭터이긴하지만 셀피코는 한층 더 복잡한 인물임.

여자중에서는 그런 캐릭터가 별로 없는 거 같음. 가끔 여자 감독들 영화에서 여성에게 다소 복잡한 캐릭터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겉절이같은 캐릭터 내지 황당한 설정을 부여해놓음. 순정 만화의 남자 캐릭터는 더 심함. 

 

각자 다른 종이 자신에게서 없는 것을 그려내야하는 거임. 있는 그대로 그려내기가 어려운 세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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