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한 뇌피셜 일 수 있습니다만
요새 네이버 댓글 사태를 보면 정말 심각하게 느끼는게
이젠 사이버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비뚤어져있기 때문일 수 도 있겠지만 유튭에 돌아다니는 김총수 미투운동 공작예언도 보면
악마의 편집으로 딱 그 오해할 만한 부분만 따놨습니다.
진짜 매크로로 댓글을 조작하는거 보면 볼 수록 방법이
'아 우리도 맞대응으로 비슷하게 해야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깨어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뉴스만 보면 팩트체크를 한다지만...
제 주변에서 어르신들이나 아저씨들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
이번 북한에서 남한 방문하는 거에 대해 지난 정권에서 환영한 건 생각하지도 않고
그리고 천안함 폭침의 수장이라고 떠드는 뉴스를 보고 믿는듯 하였습니다.
정말 그 옛날 전쟁이 일어날 때 상대의 전력을 보고 맞추어 대응하고 싸웠듯이
이런 댓글 사태나 미디어 왜곡, 편파보도 및 허위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정말 큰일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이런 댓글 매크로나 언론 문제는 싹이 트기전에 잘라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삼성 미래전략실도 10년 전부터 여론 몰이를 외국을 실험모델로 삼아 했다던데
정말 국민이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정보의 바다에 군림하는 프로그램을 상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여러분 우리 다들 힘내게요!
그냥 오늘의 걱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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