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 리스트만 보셔도 바로 아시겠지만 저는 걸그룹 덕후입니다 아이돌 문화에 매우 호의적인 사람 중 한명이죠 그런 저조차도 씨엘 등장하자마자 든 생각이 일개 아이돌이 지구촌 행사에 왜 나와??? 이거였습니다 뭐 글로벌하게 인기가 쩔게 많거나 노래가 강남스타일만큼 유명하거나 그래서 세계인 대다수와 공감대 형성이 되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였다면 인정 할 수 있었을텐데.... 그 어떤것도 올림픽과 어울리지 않았어요 이건 낄끼빠빠를 못 한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전 어느 가수가 나오던 상관없다는 생각이에요 다만 선곡의 문제죠...엑소는 뭐 어떻게든 끼워맞춰보려고 노력은 해준거 같고 두번째 선곡 파워는 슬로건에도 맞았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데 씨엘은...인터뷰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 곡을 선곡했다고 나옵니다. 다 좋긴 한데 콘서트나 음방이 아니니까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노래가 아니라 올림픽 취지에 맞는 노래를 불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
솔직히 씨엘 선곡 한거 보고 아 엑소도 으르렁 다음에 마마 나 늑대와 미녀? 부르겠구나 아 망했다 이 생각 하긴 했는데 선방이 법규 퍼포먼스+ 나쁜기집애 내가 제일 잘나가 여서 그런지 으르렁때 앞에 춤춘거랑 두번째 선곡에서 만족해서 씨엘 선곡이 더 띠용하게 느껴지는ㅜㅜ 내가 제일 잘나가랑 다른 곡을 불러줬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맘이더라구요ㅠ 씨엘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가수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