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미투 운동에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는 것은
1. "올바른 법 집행을 통해 권력이 힘없는 개인에게 가한 못된 짓들을 밝히고 바로잡는 것"에 찬성하고 응원하는 것이고
2. 피해자가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피해자가 "인간"으로서 겪어야했을 "고통"에 대해서 공감하는 것인데
그래서 당연하게도 죄지은 놈이 벌을 받는게 마땅하기에 응원하고 찬성하는 것인데
다만 걱정되는 것은
1. 이것이 정치권력화 되거나 특정 이익집단(특히 정치활동하는 여성계 단체)의 신분상승용 도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2. 무고한 피해자가 없어야하는데 오히려 미투운동을 통해 무고죄를 약화 혹은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있을가 걱정이 도고
3. 더 나아가 일반 여성들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