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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갑시다 - 고 서정범 교수님을 상기합시다.
게시물ID :
sisa_10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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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31
조회수 :
15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27 13:26:31
미투 적극 지지합니다.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이 용기를 내어
본인의 피해를 말하는 '미투' 적극 지지합니다.
하지만
부화뇌동은 하지 않습니다.
마녀 사냥, 여론 재판은 반대합니다.
비난은 아무리 늦어도 늦지 않습니다.
아님 말고는 안됩니다.
미투는 미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유투는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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