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엄마랑 크게 싸웠어요..아주 크게.
그래서 한달동안 서로 연락한통안했구요..
전 지금 엄마사는 집근처에 자취하며 살고있어요...이곳으로 온지 두달쯤? ( 엄마 재혼아니심..)
근데 이번주 목요일에 동생 생일인데..
엄마가 동생한테
너 생일이니깐 언니한테 같이 밥먹자고..오라고 해...라고했다는데
전 너무 기분나빠요.
그전까지 전화한통 안하다가 동생 생일이라고 부르는거보니깐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제가너무 부정적 나쁘게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