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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1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승럽★
추천 : 1
조회수 : 407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2/28 00:53:17
상대방의가정사 까지 부모님께 다 알려드리는게 맞나요?
지금애인의 어머니가 새어머니신데
친어머니는 병환으로 돌아가셨거든요..근데 친어머니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고 새어머니랑도 관계가 좋아요.
근데 저희아버지는 그냥 완전옛날깡시골사람 보수마인드라 알려봤자 좋은소리 못들을것 같은데.. 그래도 다 알려드리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결혼상대자 연봉도 부모님께 알리고 결혼하셨나요~?
아직 결혼하자고 한 상태는 아닌데, 그냥 나이가 차다보니 이런부분은 다들 어떻게하시나 궁금해요. 가정과 가정의 만남이라는데 막상 저 혼자 그냥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예전엔 스드메에 대한 환상이있었는데 지금
전부 귀찮은것 투성이라는것만 알겠네요 ㅠㅠ
결게분들이 인생선배님들이니 조언을 구하고싶어요.
저 위에 내용과 별개로
저는 월 140정도의 수입이 있고 애인은 230정도의 수입이 있습니다.
애인은 전문직이고 공공기업소속이라 정년까지 짤릴걱정은 없구요
연금나오고 복지도 괜찮습니다. 제가문제지요 ㅠㅠ 저는 지역옮겨서 직장옮기면 연봉이 다시 처음으로 리셋되는..
결혼을 하게되면 애인이 직장대출을 받을것 같은데. 직장대출에 이것저것 받을수있는 대출 받으면 2억정도가 가능하다는데.
서울말고 경기도에 집을 매매해서 시작하는건 어떻게보시나요?
경기도 매매 vs 서울 전세
사실 전세와 매매의 ㅜㅜ그런것도 잘 모르는 저..
2억을 대출받기엔 저랑 애인의 월급이 너무 적지는 않을까요?
그래도 내집마련이니 부지런히 목돈을 모으는게 좋을까요
결혼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아직 서로 모아둔 돈도 없어서 그래도 둘이합해 3000만원 정도는 확보해야. 결혼생활 시작할수 있겠죠?
주변에서 말하는 둘이모아야 빨리모은다 라는말는 그래도 자본금이 3000정돈 있는걸 기본으로 깔고 하시는 말일까요?
선배님들~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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