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중국 중경으로 갑작스럽게 발령이 나서
부랴부랴 오게 되었는데.. (일주일만에 준비..)
막상 오니까 참 뭔가 외롭네요..ㅋㅋㅋ

한국 살때도 혼자 살긴 했었는데
거리는 멀어도 가족이 있고 친구도 있고
여친도 있었는데.. 오니까 참 막막하네요..ㅋㅋ

회사에 한국 사람은 저 혼자고 ㅠㅠ
언어는 안통하지.. 하던 일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아예 새로 배우는 중입니다..

ㅜㅜ어떻게 마음이라도 풀어볼겸 퇴근하고
 혼자 이리저리 다니는데 먹먹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