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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괜찮은 미드한편을 봤습니다.(스포약간/밴쉬)
게시물ID : mid_14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리얄라셩
추천 : 1
조회수 : 15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6 15:18:37
밴쉬라는 미드인데

존재자체도 모르다가 오유 외드게시판에
미드추천글에 올라온글을 참고해서 많이 보는편인데


그중에서 밴쉬가 맘에들어서  시즌3까지 정주행을 했었죠..


개인적으로 좀비물처럼 좀 잔인한건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죽어있는 상태는 상관없는데 죽기전의 과정을 좀 보기 힘들어하는편이라)
워킹데드나 덱스터(덱스터는 그래도 다보긴봤습니다)같은 인기가 많지만 
좀비물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아직까지 못보고있습니다.-.-..


근데 밴쉬를 보고나서 .......
이제 좀비물따위는 그냥 극복이 될거같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

짜맞춘 액션이 아닌 진짜 동네 길거리 개싸움하는듯한 장면들과 액션이 아주......


시즌2 에피에서 트럭에 목이댕강하는 장면이나
시즌3 트럭신에서 뚱땡이 달리는차 밑으로...으...
그리고 시오반의 복수를 하기위해 인디언에게 산탄총을 쓸때의 장면은 정말..-.-;;;


이런장면이 연출되는거라면 아예 안봤을텐데
모르고 보다 시나리오에 빠져버려서 
간만에 심장쫄깃해진 기분으로 다봤습니다.


기름기 쫙뺀 액션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영상미도 저는 맘에 들더군요...

잔인한게 좀 그렇긴하지만 
그것 자체가 밴쉬의  날 것 을 보여주겠다는 건진 모르겠지만


간만에 긴 영화한편 재미있게 본거같습니다.
벌써 시즌4가 기다려질 정도니 말이죠..


밴쉬의 남자주인공이 애로우의 주인공이랑 생긴게 너무 비슷했ㄱ
베틀스타 갤럭티카에서 사이보그역을 했던 넘버식스가 
여기 여주랑도 너무 비슷하게 생겼더군요...쌍둥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암튼 홈랜드 빠돌이라고 부를만큼
홈랜드 트루디텍티브 같은 드라마를 또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밴쉬가 세번째 리스트에 올라가는군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저는 이제 잔인한 장면을 여기서 너무많이봐서 극복을 어느정도했으니
좀비물 워킹데드와 트루블러드를 공략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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