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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42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31 14:40:10
라힘 스털링에게 관심을 보였던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과 이적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 했다고 한다.측면 공격수 아르옌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의 후계자를 영입하려던 바이에른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리버풀의 새로운 에이스 스털링(20)의 영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스털링은 뛰어난 드리블과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하며 주가를 올렸고,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알맞은 행선지로 보였던 바이에른은 한 발 물러섰다. 독일 언론 '빌트'는 바이에른이 리버풀과 스털링의 이적 협상을 진행하기는 했지만 협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스털링이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원한다고 보도한 바 있어, 이제 스털링의 행선지는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정도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익스프레스'에서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스털링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아직까지 리버풀이 표면적으로 '이적 불가' 방침을 철회하지 않은 가운데, 프리미어 리그의 '탑3' 중 어떤 팀이 스털링을 영입할 수 있을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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