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은 동결이 아닌 인하를 해야 한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3~4%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3~4%는 50억원정도 되는데
등록금은 뻥튀기 책정이 되어 매년 수백억원이 남아
사학재단의 적립금으로 쌓이고 있다.
 
오히려 10% 인하해도 대학은 재정상 전혀 문제가 없다.
 
교육은 상품이 아니다.
교육기회의 평등화를 위해
등록금 때문에 더 이상 고통받는 이가 없어야 하기에
 
등록금 책정위원회(대학평의원회)의 위상을 격상하여
반드시 협의 후에 합리적인 책정이 되도록 법제화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