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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촛불이 크게 타올랐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26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공조아
추천 : 2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2 01:31:37
박사모 애들이 조형물 태운 거 가지고 혼자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생각을 그낭 바꿔보려고 합니다.

늘 그래왔잖아요. 언제나 적폐로부터 바람을 맞고, 고통과 핍박을 당했었는데 이 정도야 뭐..

 촛불이 꺼졌으면 옆 사람이 다시 붙여주고, 다 탔으면 다시 준비하면 됩니다. 어떤 위기와 변화가 생겨도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밝게 타올랐죠. 

 이 기회에 시민들의 손으로 다시 새롭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광화문을 지키는 장승과 같은 명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적폐의 손에 불타지 않고 시민의 손으로 적폐를 항한 화염으로 다시 온 대한민국을 밝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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