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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28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12 21:22:42
저는 20대 후반 여자에요
겪을것도많이겪어봤고 세상 올바르게 사는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바람을 피는거같아요 바람피는거 싫어하고 나쁜짓인거 아는데요....
애인이 있는데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어요
그사람하고 갠적으로 연 락하고 따로 만나고 그런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같은직장 동료거든요
근데 이 남자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호감이 생겨버렸어요
애인이 뚱뚱해요 근데 이 남자는 몸도탄탄하고 잘생겼습니다
여자경험 많은 30대 중반 오빠인데
지금 그분이 애인이없어서 심심한지
매일 보는 친누나외엔 여자가 저밖에없으니
살갑게 대하거든요
근데 그럴때마다 미치겠어요
바람은 나쁜거니 마음 컨트롤하자
그렇다고 지금 남친을 싫어하는것도아닌데...
저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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