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트릿샷을 찍히게되어 올려보아요.
음...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기도 한 스타일이었지만 느낌이 좋아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다만 스트릿샷으로 페이지에 올라가니 댓글에 이사람 봤는데 보자마자 빵 터졌다. 코스프레인줄 이런식으로 써서 마음이 좀 아프긴 하더군요ㅜㅜㅜ
지인들이 갈수록 하이패션으로 간다고해서 질타도 많이받고요. 그래도 취향존중 해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지내네요 ㅎㅎ
쨋든 이번 패션은 케이프의 롱코트를 매치하고 와이드팬츠를 입어서 약간 편한? 느낌? 특이한 느낌을 주고 색으로 양말과 가방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모자를 쓰고(선장같은 모자? 학도병같은 모자? 먼가 느낌있어 좋네요) 룩을 만들었어요.
옷에 대한 정보는 아쉽게도 전부 구제라서 설명이 힘드네요... 아! 신발은 닥마 구제예요.
모두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이지만 피곤하고 지치더라도 즐겁게 보내봐요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