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로자의 날인데 일한것도 억울하구
오전 내내 분무기 마냥 재채기 엄청하고 콧물도 엄청나와서
운동 쉴까 말까를 100번 이상 고민했어요.
갈까말까할때는 가야된다는 그 말에
헬스장 연락해서 열었는지 확인하고
갔습니다.
이제 런닝머신 30분 주구장창 걸어도 힘들었는데,
7분 걷고 3분뛰고 하는게 어렵지 않네요.
:) 헤헤
운동 끝나고 몸무게 쟀는데 70키로대 이상 나와야되는데
69.5kg 더라구요!
내일 아침에 재면 69키로겠구나 해서
쟀더니만
음하하핳
69키로 완전히 진입했어용
저번에는 69.9키로라서 좀 어정쩡했는데
후후후...
아침부터 기분이좋네요.
아침 편의점 샌드위치 땡길까 생각하다가
바나나 두개 두유 한팩 먹고 끝냈습니다.
이대로 쭉~~~~~~~~~ 빠져서
6월전에 65키로 6월 하순까지 63키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맘이 급한건가요... 여름에는 돼지로 있기시른데.. 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