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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도 더위 먹었나?
게시물ID : humordata_1428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7 18:40:30
기상청 날씨정보 앱이 폭염속에 대구에 오지도 않은 '눈'이 왔다고 해 소동이 벌어졌다

6일 기상청 날씨정보 앱은 대구 지역 날씨에 기온 24℃와 함께 눈 결정체 모양 아이콘을 표시해 눈이 온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실제로 대구에 눈이 내리지는 않았다. 

이는 기상청이 날씨정보 입력과정에서 코드번호를 잘못 입력했기 때문. 기상청은 대구 날씨를 입력하면서 "뇌우'를 의미하는 코드번호 '95'를 입력해야 하는데 "약한 소낙눈'을 의미하는 코드번호 '85'를 입력했다. 기상청은 이같은 실수에 대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6일 대구에 내린 것은 우박이였다. 물론 무더운 여름철에 우박이 내린것도 이례적이다.
7일 SNS에는 대구에 우박이 내렸다는 글과 우박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기상관측대는 대구 달서구 지역에 우박이 내린 것을 확인 했다며, 폭염으로 지상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뜨거워진 하층부 공기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우박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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