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험 다들 있지 않나요?
미용실이나 옷가게...아무리봐도 촌스럽고 이상한데-_-이쁘지 않냐고 막;;;;그러는거..
제가 패션고자라서 내가 보는 눈이 이상해서 그런가 남들보기엔 이게 이쁜가??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내눈에 이상하면 역시 다른사람들도 이상하다고 하더이다;;
패션미용업계 분들은 시대를 유행을 앞서나가서 보는눈이 이상한건가
그냥 팔아먹으려고 이쁘다고 하는건가
아무리봐도 머리 이상한데 그냥 이쁘다고 하고 보내는건가-_ㅠ)
패션고자라고 자신감 없이 지냈더니
그냥 내눈에 이쁜거, 내눈에 마음에 들게 강력하게 주장하는 편이 차라리 낫겠다 싶네요
그래도 그쪽 업계 사람들 얘기듣고 참고하면 낫겠거니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듯 OTL
저만 이런 경험 하는거 아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