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파에 바빠서 잘 못보던 형님이 접해계시길래 인사했더니 부케 권사 퐈란가는데 좀 같이가자 하길래 그럽죠 하고 따라나섰어요.
파티찾기라는걸 첨 써보고 모인 파티가 권암기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갔는데 이 형님이 발라라 쫄탱을 힘들어하심..
발라라 점프때 연막으로 들어오시라니깐 자꾸 쫄에붙어서 반격반격하다가 죽으심ㅠ
그래도 어찌어찌하다보니 깨짐.
장금이때.. 냥탱해보자 그러셔서 냥탱으로 갔는데 딜이 안나옴.. 몇번 더 트라이 하다가 형님이 파티원들한테 죄송하다고 본케인 역사로 오심..
그후로 또 던지기로 가자고 하셔서 그러자 했는데 또 내가 던지기공략이 뭔지 모름..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사망..
그래요, 나 장금이 근탱밖에 못합니다....
근데 또 중간중간에 내가 어글잡고 근탱하면 쉽게 깬다니까 그말은 안들어줌.. 자꾸 딴소리만함ㅠㅠㅠ
그러다가 기공님 학교가셔야 한다고 파탈하심.. 솬사님도 아까보다 좀 까칠해져있고.. 어쩔수 없이 그냥 후딱 깨버리자 싶어서
마침 문파 고정팟인 권사형 오길래 헬프쳐서 한방에 태장금 막소보 포화란까지 잡고;;
무기도 마침 지팡이 나오길래 드리고 훌쩍 파탈했네요.............
퐈란 돌기 시작할때 문파 기공사가 갑자기 매말라버려서 어쩔수없이 권권검암 아니면 권검검암 이렇게만 다녔더니.. 기공, 소환사가 있으면
헤매게 되네요;;
공팟경험이 적다보니;; 이런데서 막힐줄이야...